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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직큐 이수근 은지원 부담이 극심한 이유
    Commercial Media 2018.04.07 19:34

    무한도전 시즌1이 끝이 났습니다. 무한도전 시즌1의 이야기는 여기서 멈춰 서 있습니다. 더 이상 안 할지도 모르고 새롭게 시즌2가 시작될 지 모르겠지만 어찌 되었든간에 무한도전 시즌1은 끝이 났습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그리고 그 다음 주에는 무한도전 스페셜로 꾸며집니다. 13년 동안의 무한도전의 역사를 수박 겉핥기식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게 되는데 이 시간을 갖게 되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무한도전 팬들에게 무한도전의 여운을 같이 느껴보자는 것입니다.
         


    무한도전이 아무리 사랑을 받고 있다 하더라도 일단 쉬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그들의 쉼을 이해해줘야만 합니다. 가을에 무한도전이라는 이름으로 혹은 다른 새 기획으로 찾아오겠다고 하는 김태호 피디의 결단도 응원해줘야만 합니다. 지금 현재 무한도전의 다음 프로그램은 이미 결정이 되었고 그 프로그램의 제작 피디와 메인 MC들 또한 결정이 된 상태입니다. 물론 대중은 그들의 출범을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한도전의 후속 작품의 이름이 결정이 되었습니다. 최행호 피디가 지휘를 하는 무한도전 후속 작품은 바로 뮤직큐입니다. 뮤직큐는 음악과 퀴즈를 융합시킨 예능인데 이 예능에 MC는 이수근과 은지원으로 결정이 났으며 아직 패널 혹은 게스트는 누가 될 지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현재 뮤직큐는 세워진 것이 하나도 없는 건물과 같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무한도전은 이미 지난 주에 끝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에 무한도전의 스페셜은 계속 될 수밖에 없습니다.
             

     

     


    뮤직큐의 불안 요소는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가장 첫 번째로는 무한도전의 후속 작품이라는 것 자체가 불안 요소입니다. 무한도전의 다음 작품이라는 것 자체로 대중은 뮤직큐에 대해서 그렇게 좋은 감정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는 마치 노홍철, 정형돈이 하차를 하게 되고 그 이후에 광희 양세형이 들어왔을 때 대중이 가지고 있었던 불호 감정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노홍철 정형돈이 하차를 하는데 광희, 양세형이 일조를 한 것이 아니지만 그들이 한 것이라고 시청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뮤직큐가 무한도전을 쉬게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뮤직큐가 그렇게 했다라고 사람들은 생각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단지 선후 관계에 불과한 것을 인과 관계로 도치시켰을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뮤직큐의 컨셉 자체가 음악과 퀴즈의 융합 예능이라고 하는데 지금 음악 예능은 범람했다고 말할 정도로 엄청나게 많이 있습니다. 슈가맨부터 시작하여 복면가왕이 있으며 뮤직큐의 컨셉 자체는 아는형님에서 했었던 퀴즈 중 하나와 비슷하기도 합니다. 즉 특별한 기획이 아니라 식상한 기획이 될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기획이 식상하면 출연진이 압도적인 예능감으로 돌파해야만 하는데 이수근, 은지원 커플이 그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을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의문입니다.
          

     

     


    결국 뮤직큐는 무한도전의 후속 작품이라는 무게를 견뎌야만 하며 뮤직큐 자체의 컨셉의 노후함을 가지고 있다라는 시청자들의 선입견 또한 이겨낼 수 있어야만 합니다. 말 그대로 뮤직큐는 시작부터 많은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됩니다. 만약 무한도전이 대중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면 뮤직큐는 빠르게 종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뮤직큐의 제작진과 출연진의 고민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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