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에 주얼리와 원투가 소환되었습니다. 슈가맨2는 슈가맨1과 다르게 대중이 기억할만한 사람들을 소환하는 것에 상당히 익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슈가맨1이 소환할 사람이 대중의 기억 속에 잊혀졌던 사람들을 소환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한다면 슈가맨2는 최근에 활동하던 사람들 혹은 지금도 방송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이라도 그들이 과거에 가수였다고 한다면 그들마저도 소환을 시킵니다. 즉 화제성과 확장성을 위해서 정체성의 일부를 포기했다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주 슈가맨에서는 주얼리와 원투가 소환이 되었습니다. 베이비 원모 타임과 자 엉덩이는 그 노래들이 나왔을 당시에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얼리의 노래는 유재석 팀에서 슈가맨2에서 첫 번째로 백불을 성공했을 정도로 대중의 사랑을 폭넓게 받았는데 아시다시피 주얼리가 나온다고 하였을 때에 사람들이 궁금해 한 사람은 자주 방송에 나오지 않았던 멤버들이나 박정아의 오랜만의 가수로서의 모습이 아니라 서인영이었습니다.
    


    

2017년 1월에 있었던 서인영의 욕석 동영상 논란은 방송 모두에서 서인영이 하차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된 사건이었습니다. 당시 서인영은 님과함께 시즌2를 크라운제이와 찍고 있었는데 갑자기 님과함께2에서 하차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고 그 즈음에 서인영이 SNS를 통해서 자신을 변호하는 듯한 글을 올리게 되었으며 그 서인영의 글에 격분한 님과함께2의 제작진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올린 동영상으로 인해서 서인영은 더 이상 손쓸 시간도 없이 그대로 대중의 비난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서인영이 생각하지 못했던 것은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동영상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으며 그것을 언제든지 방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방송인들을 비롯한 연예인들이 신비주의 컨셉과 함께 대중에게 보여주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의 다를 때에 그것을 숨길 수 있었지만 2010년도에 들어서 더 이상 그러한 상황은 오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방송인들이 방송 내에서 자신들이 벌이는 잘못된 행동을 숨기고 상대에게 전가하려다가 망신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메라가 돌아갈 때만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실제 행동이나 말은 그렇지 않게 된다면 이제는 제작진의 누군가가 그것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되는 경우에는 대부분 증거를 같이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서인영의 욕설 동영상 논란 또한 그렇게 해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명인은 자신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을 사람들이 감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동을 하지 않으면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다라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리얼 예능에 이어 관찰 예능으로 인해서 방송인들이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예능에 참여하게 되었다면 스마트폰의 발명과 확산으로 말미암아 더 이상 자신을 숨기고, 자신의 성품을 숨기고 연예인 활동을 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나온 서인영이 슈가맨2에서 눈물을 흘리며 사과를 하는 모습이 안타깝기는 하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그의 눈물에 공감을 받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권력의 위계에서 나오는 것은 성추행뿐만이 아닙니다. 갑질도 같은 종류로 대중의 비난을 받으며 대중의 마음에서 떠나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 그녀가 2017년도 1월에 했던 행위는 갑질과 별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설사 슈가맨2에 나옴으로 해서 용서를 받았다 하더라도 비슷한 행동을 또 하게 된다면 더 이상 방송에 나오지 못하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서인영은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 이상으로 평소에 행동과 생각을 조심스럽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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