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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서원 성추행, 2차 가해는 피해야 한다
    카테고리 없음 2018. 5. 1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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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뮤직뱅크의 MC 자리는 흔히 말하는 로열로더의 자리나 다름이 없습니다. 박보검과 같이 가장 핫한 방송인들이 아직 이름이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때에 섭외를 받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일단 뮤직뱅크 MC 자리에 있다고 한다면 이후에 그의 장미빛 미래를 사람들이 예측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스타성이 있고 외모도 출중한 남자 배우가 뮤직뱅크 MC를 봅니다.
       


    지금의 뮤직뱅크 남자 MC는 바로 배우 이서원입니다. 이서원은 스물 한 살의 배우로서 기대가 되는 스타성을 가지고 있는데 문제는 그가 오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서 질타를 듣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니 질타를 듣는 것 이상으로 그는 이미 동료 연예인을 성추행을 했고 흉기로 위협을 하는 등 죄질이 극히 좋지 않은 상태이며 그가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것을 소속사에서 이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미 사과까지 하였습니다.
        


        

    그는 당연히 잘못을 했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아야 하는 상태입니다. 술을 먹었든 술을 먹지 않았든 타인에게 위해를 가하는 행동 그것도 법적으로 백퍼센트 문제가 되는 그러한 행동은 범죄이며 범죄를 저질렀다라는 것은 그에 따라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하며 정말로 오랜 시간을 자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그러한 자숙 시간은 상관없이 바로 복귀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하지만 그러나 법적으로 일단은 처벌을 온전히 받은 다음에 그 이후의 일은 생각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러한 종류의 위법 행위가 발생이 되면 언제나처럼 사람들은 곧잘 2차 가해를 하게 됩니다. 배우 이서원이 아닌 이서원에게 피해를 당한 바로 그 피해자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 같은 경우 피해자는 절대로 그 어떤 잘못도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기에 그 피해자의 이름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정의로도 공의로도 말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누군지 알려고 하기보다는 숨겨주는 것이 더 맞다고 봅니다.
       
    알 권리라는 말도 되지 않은 권리로 인터넷 안에 있는 사람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에 상대가 누구인지 확인하고 갑자기 품평회를 한다든지 아니면 되도 않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논리를 피는 사람들이 일부 정말 일부가 있는데 그러한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자칫 하면 가해자에게 피해를 본 피해자에게 또 한 번의 가해를 하는 것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가해는 해서도 안 되고 할 생각도 하면 안 됩니다.
          

      


    성숙한 시민의식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누군가가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면 그 피해 입은 사람이 그 마음을 다독여질 수 있도록 최대한 그 사람의 피해를 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둬야만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려고 피해 입은 사람을 또 한 번 피해를 입히는 행동만큼 위험한 행동은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이서원의 성추행 그리고 흉기 협박의 범죄에서 이름이 알려질 사람은 이미 알려진 가해자인 이서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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