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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내의 맛 함소원, 다름을 위해 애쓰다
    카테고리 없음 2018. 6. 6. 06:32

     

     

    처음 아내의 맛이 나온다고 하였을 때에 우려를 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종편 예능 즉 JTBC를 제외한 다른 종편 방송국에서 나오는 예능들에 대해서 대중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이라는 것이 아직은 많이 있기 때문에 과연 이들이 만들어낸 아내의 맛이 동상이몽 아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라는 궁금증을 시청자들은 해소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래서 방송이 나오는대로 시청자가 되어 사람들은 판단을 하기 시작합니다.
          


    예능을 새롭게 만드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히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시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쿡방과 먹방의 새로운 세대를 열었던 제작진들도 처음에는 자신들이 새로운 것을 만들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이전의 예능들에서 조금만 다른 즉 중요한 포인트만 다른 부분에 집중하였고 그 부분에서 시청자들은 새로움을 느낀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내의 맛도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가 출연한 아내의 맛은 TV조선에서 제작한 예능입니다. 이 예능에 대해서 사람들은 곧바로 불만을 토로하였는데 동상이몽과 비슷한 부분이 많이 있다라는 지점입니다. 당연합니다. 부부 예능이 나온다고 한다면 동상이몽을 참조할 수밖에 없고 참조된 부분과 참조되지 않은 부분 모두 동상이몽과 비슷할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다른 이야기를 하려고 하거나 자극적인 이야기를 한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틀을 바꿀 수는 없으니 말입니다.
        

     

     


    미운우리새끼가 뜨자 비행소녀와 같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예능이 나오지만 그 컨셉은 비슷한 것처럼 일단 한 가지 예능이 뜨게 되면 그 컨셉을 따라하는 예능, 그 아이템을 따라하는 예능들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렇게 나온 예능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것만이 살아남습니다. 아빠어디가 다음에 나온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결국은 살아남은 것처럼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은 결국 시청자의 필요를 채워주는 예능이니 말입니다.
         
    일단 아내의 맛은 출연진 자체가 시청자들이 기다리고 기대해볼만한 멤버들입니다. 함소원과 진화는 셀럽으로 유명한 다국적 커플이고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정준호마저 최근에 방송에 잘 출연을 안 해서 궁금해 하는 커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혜걸과 여에스더 커플은 가끔씩 토크 예능에 나왔지만 그들의 실제 생활을 시청자들이 보지 못하였기에 일반 방송인과 다른 그들만의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처음 시작 즉 제작부터 대중의 관심을 받기에 충분한 예능인 아내의 맛은 결국 그 안의 기획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성공 가능성 실패 가능성이 나온다고 봅니다. 함소원과 진화 그리고 다른 커플들의 신선함 혹은 낯설음 그리고 화제성만 보고 간다고 한다면 그 기한은 정말로 짧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동상이몽과 다르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면 동상이몽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부부 예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예능은 정글입니다. 한 쪽에서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내면 다른 곳에서도 바로 그 비슷한 것을 만들어내고 그 안에서 지속적으로 경쟁을 합니다. 결국 지는 쪽은 새로움을 제대로 창출하지 못하고 화제성만 높이다가 자극적인 이야기로 끝이 나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아내의 맛은 후발 주자로서 자신들의 변별력을 높여야만 합니다. 화제성만 높이다가 정말로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비난만 듣고 떨어질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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