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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한혜진 웹툰 도전 웃음을 주다
    Commercial Media 2018.06.16 07:29

    나혼자산다의 첫 시작은 관찰 예능이었고 지금도 관찰 예능의 컨셉이 많이 남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느 순간 나혼자산다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그리고 헨리까지 고정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 예능 컨셉이 많이 가미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캐릭터쇼라 할 수 있는 스튜디오 촬영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서 나오는 이야기보다도 훨씬 더 풍성한 재미와 웃음을 주기 때문입니다.
         


    나혼자산다가 관찰 예능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은 출연진의 대부분이 예능인이 아닌 다양한 직종에 있는 방송인이고 그들이 처음부터 그렇게 예능감이 좋아보이지는 않았다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정 멤버가 어느정도 정리가 된 이후에 나혼자산다는 멤버들끼리 케미를 만들어내고 캐릭터쇼를 하는 것 자체가 재미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그렇다보니 런닝맨이나 무한도전의 오프닝에 나오는 캐릭터쇼를 방송 내내 어느 정도 가미해서 볼 수 있다보니 시청자 입장에서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나혼자산다에서 가장 예능감이 늘은 멤버라고 한다면 거의 예능감이 없었던 기안84와 한혜진인데 이 둘은 처음에는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재미가 있었지만 지금은 스튜디오 촬영에서 다른 멤버들과 만들어내는 재미를 시청자들이 더욱 즐길 수 있도록 캐릭터가 다변화되고 웃음을 주는 포인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적어도 나혼자산다 내에서는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보니 다른 예능들에서 흔히 나오는 구멍이라 일컫는 예능인이 나혼자산다에는 없습니다.
         

     


    이번 주 나혼자산다에서는 성훈이 나왔던 초반 이후에 지난 주에 이어서 기안84와 한혜진의 웹툰 도전기와 모델 도전기 - 옷 한 번 잘 입어보자 - 를 방송했습니다. 사실 한혜진을 방송 외적으로 만나면 그 강한 인상 때문에 어색해지기 쉽지만 방송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한혜진처럼 허당인 사람이 별로 없다보니 웹툰 도전기를 보면 얼마나 그가 사람들의 일반적인 시각과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으며 그러한 모습을 볼 때마다 한혜진의 허점이 느껴지다보니 오히려 더욱 매력이 있게 보입니다.
         
    전현무를 그린 한혜진의 그림에 기안84는 절대로 웹툰 도전을 해서는 안된다는 평가를 내리는데 그 그림마저도 5분만에 그린 것이 아니라 - 첫 번째 5분이라고 말했을 때에도 말이 안 된다고 기안84와 박나래는 언급했습니다. - 30분만에 그린 것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기안84는 미대에 가지 않은 것, 즉 미술계 쪽이든 웹툰 쪽이든 오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이야기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스튜디오 촬영을 하는 나머지 멤버들도 기안84의 진단에 동의를 했고 말입니다.
        

     

      


    한혜진의 애인인 전현무마저도 자신을 그린 한혜진의 그림에 방송에서 나올 수 없는 말을 할 정도로 한혜진의 그림은 많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한혜진의 웹툰 도전기는 이렇게 끝낼 수 없기에 일단 그림을 30컷 이상 그려와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기안84도 알고 있습니다. 한혜진의 그림이 편집자의 눈에 차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혜진은 자신의 재능을 아직 기안84가 알아차리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있을 뿐입니다.
        

      


    지금의 나혼자산다는 우리나라 예능들 중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사랑이 높습니다. 그러한 사랑이 있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역시나 구멍이 없는 고정 멤버들의 매주 보여주는 새로운 도전기 그리고 그 도전 내에서 만들어내는 케미와 캐릭터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충분히 충족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나 나혼자산다의 가장 성장한 예능인 기안84와 한혜진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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