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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닝맨 서은수 예능 초보 육성기를 보다
    Commercial Media 2018.06.17 21:20

    유재석이 나오는 예능들에 예능 초보들이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유재석은 예능 초보들의 매력들을 잘 뽑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예능인으로서 괜히 연말에 있는 연예대상 신인상을 그가 시상하는 것이 아닙니다. 떨고 있거나 긴장들어 있으면 그것을 풀어주려고 노력하고 말을 하지 못하면 말하게 하기 위해서 옆에서 도와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일단 유재석이 하는 예능에 출연하는 방송인들은 자신의 분량이 사라지지 않을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번 주 런닝맨에 여러 게스트가 나왔습니다. 이미 예능인이라 할 수 있는 이국주, 경리, 손담비가 나왔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예능 초보인 서은수가 나왔습니다. 서은수가 예능 초보인 것은 오프닝에서 그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알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예능에서는 편집이 상당히 자유롭기에 서은수가 떨고 있는 목소리를 굳이 내보낸 것은 제작진의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서은수는 예능에서 자신의 목소리가 떨리는 것을 방송을 통해서 볼 수 있을 정도로 그는 정말로 부담스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배우로서 황금빛 내인생과 낭만닥터 김사부에도 출연하여 어느 정도 배우로서의 커리어는 확립한 서은수이지만 예능에는 처음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까지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는지 날 것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무엇인지 감도 잡히지 않기에 그녀 입장에서는 모든 상황이 시험의 연속이고 도전의 계속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런닝맨에서 의외로 잘 적응하고 분량을 충분히 채울 수가 있었습니다.
        

     

     


    런닝맨은 벌써 십 년이 가까울 정도로 오래된 예능입니다. 그리고 그 안에 출연하는 고정 멤버들 대부분은 당연히 그 오래 지속된 런닝맨의 시간 속에서 정말로 많은 예능 경험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떨고 있는 예능 초보가 나오게 되면 그녀를 안심시키기 위해서 그녀에게 관심이 집중될 수 있도록 하며 그러할 여지가 있는 여러 상황들이 있게 되면 바로 모든 멤버들이 예능 초보의 분량을 채워넣기 위해서, 이미지를 새롭게 만들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떨고 있는 서은수를 보고 유재석은 그녀를 챙겨주었으며 제대로 분량이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녀를 자연스럽게 짝이 된 김종국의 러브라인 상대로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새롭게 도전하는 미션 과제가 나올 때마다 그녀의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줄 수 있도록 멤버들이 상기시켜주는데 김종국은 그녀가 이것 저것 물어볼 때 그것에 친근하게 대답을 해주고 그 대화 내용을 사람들 앞에서 말해줌으로 해서 그녀가 부각되게 해줍니다.
         

     

     


    사실 예능에 처음 나와서 압도적인 예능감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없는 경우 대부분의 방송인들은 분량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분명히 오프닝에서는 인사를 했는데 방송 내내 그 사람의 얼굴을 보지 못하거나 그 사람의 활약상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 런닝맨에서 서은수는 오히려 꽤 많은 분량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녀의 초보이기에, 즉 처음이기에 처참할 수밖에 없는 예능감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십년이 가까운 런닝맨의 짬밥은 런닝맨 멤버들을 이미 예능 초보를 어떻게 하면 육성시킬 수 있는지, 그들을 어떻게 하면 방송에 매력을 어필시킬 수 있는지 이미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알고 있는 것을 넘어서서 실제로 압도적인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모두가 합심하여 새로운 예능인들을 방송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런닝맨으로 예능을 시작한 서은수는 분명히 행운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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