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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좋다 신성우 행복한 가정을 꿈꾸다
    카테고리 없음 2018. 7. 1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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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가정이라고 하지만 가정의 일원이 되어 나와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가족의 일원으로서 보호를 받는 것 자체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나 나이 50이 다 되어서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는 것 자체는 분명히 새로운 도전일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테리우스 신성우는 그러한 도전을 기껍게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성우는 테리우스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머리결을 가지고 마초성이 강한 스타일을 풍기면서 우리나라 록계에 살아 있는 전설 중 하나로서 군림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그가 결혼을 하지 않았다라는 사실은 그 스스로를 제외하고는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렇게나 잘 생긴 더 나아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매력 어필이 충분한 그가 최근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신성우는 아들 테오를 사랑하기에 그리고 테오를 보살피기에 최선을 다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사실 누군가를 보살핀다는 것은 단순히 사랑 혹은 열정만으로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 이상을 넘어서는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혼자 살아가는데 익숙했던 신성우의 입장에서는 아들을 키우고 아들을 보살피는 것은 분명히 새로운 도전일 수밖에 없습니다.
        

     

     


    머슴이라고 표현이 될 정도로 그는 아들에게 헌신적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아들만 바라보고 자신의 일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의 가족, 아내 그리고 아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에 더 열심입니다. 가족을 보살핀다는 것은 많은 부분을 신경써야 하는 일입니다. 혼자 지내왔던 시절들이 많았고 아버지로부터 제대로 된 사랑을 받지 못했던 신성우의 입장에서는 모든 것이 서투르지만 그 안에서 머슴으로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6살 나이 차이의 플로리스트와 결혼한 그는 아내와 아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아빠일 뿐입니다. 그의 얼굴에 비쳐지는 강함은 오로지 가족을 지키기 위한 강함일 뿐 그 누구에게도 잘 발산하지 않습니다. 그러한 그가 최근까지 골치가 아팠던, 심지어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으니 바로 그를 20년이나 쫓아다니던 스토커 때문입니다. 유명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내해야 한다라고 생각했지만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까지도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그는 아직도 그에게는 위험 요소입니다.
       

     

     


    언제 어디서 위해를 가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그는 신경이 곤두 설 수밖에 없습니다. 안팎으로 그에게는 새로운 도전만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그 도전을 그는 잘 극복해낼 것이고 자신의 사랑을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가족에게로 더 보내기 위해서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가수로서 노래를 부르는 것에 열정을 다했던 것처럼 가장으로서 가정을 위해서 가족을 위해서 그는 열의와 의지를 다할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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