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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 유세윤 발언 이해받기 힘든 이유
    Commercial Media 2017.07.10 18:55

    유세윤이 장애인 비하 발언을 내보냄으로 인해서 그뿐 아니라 옹달샘 전체가 비난을 듣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 대중이 비난을 하는 이유는 그 발언 자체에 혐오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혐오 발언은 혐오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쓰고 있는 것이며 그들의 마음은 그들의 행동으로 표출이 됩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의 발언을 듣게 된 사람들 중 일부는 상처를 입고 일부는 그 발언과 마찬가지의 생각을 하게 되어 혐오 마인드가 확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당의 이언주 의원이 급식 노동자들에 대해서 혐오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신의 발언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에 대해서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사퇴 요구까지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가끔씩 다른 사람들의 발언에 대해서 민감하게 굴지만 - 추미애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이언주 의원이 민감한 것처럼 -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비난을 듣고 있다면 왜 듣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데 대부분은 자신이 비난을 듣고 있는 것은 비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자신의 잘못에 대해서 고칠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그렇게 되면 이언주 의원처럼 그 자신은 스스로 쳐놓은 함정에 빠져 나락으로 빠지게 되고 혐오 발언으로 인해서 다시금 회복할 수 없는 수렁에 빠져들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유세윤의 장애인 비하 발언에 대해서 뮤지가 자신이 해명을 하고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의 해명은 유세윤의 발언은 자신이 권유한 것이기에 자신이 잘못한 것이라고 말하고 잘못된 말과 행동에 대해서 자신도 사과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세윤도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사과의 말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진솔한 자기 반성이 과연 대중의 비판의 마음을 사그라들게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한다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개그맨들은 언제나 혐오 발언과, 부딪칠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을 웃기기 위해서 일부 대상을 희화화 시켜야 하는데 그 희화화 대상이 자신이 어찌할 수 없는 조건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그 사람들은 돌이킬 수 없는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되며 그 혐오 발언을 듣고 있는 사람들 자체도 그 발언으로 인해서 거북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즉 웃기기 위해서 개그를 하였지만 개그가 아니라 혐오발언을 내뱉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을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뮤지도, 유세윤도 그리고 다른 개그맨들도 수없이 자신의 개그에 대해서 돌아봐야 할 것입니다. 개그맨만큼 지혜가 있어야 하며 지식이 있어야 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그들의 행동 하나에 사람들은 웃기도 하지만 그들의 말 한 마디에 사람들은 불편해 하고 그들의 개그 하나에 사람들은 분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든 마무리는 될 것입니다. 그러나 유세윤과 뮤지 둘다 이번 비하 발언으로 인해서 이미지에 상처가 충분히 나게 되었고 그 훼손된 이미지는 복구가 불가능할 수도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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