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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욱 한의사 열애 지지받는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8. 7. 2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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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신동욱이 일반인 여자 한의사와 열애를 한다고 합니다. 상대와의 나이 차이는 아홉 살로 서로가 서로를 많이 사랑한다고 합니다. 이 열애가 인터넷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되자 한 마음으로 그의 행복을 빌어주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일반적으로 방송인 즉 유명인의 열애설이 나오게 되면 그에 따른 좋지 않은 소리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적어도 배우 신동욱에게는 그러한 것이 없습니다.
        


    배우 신동욱은 참 잘 안 풀리는 배우입니다. 그래서 더 그에 대해서 짠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모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연기력이 부족한 것은 아닌데 시간마다, 때마다 그에 대해서 사람들은 아쉬움을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가 연기를 시작할 때에는 같은 기수 중에서 가장 많이 기대를 받았으나 그러나 결국 그는 제대로 성공하지 못하고 군대를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그 스스로는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다시 한 번 시도하리라는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그는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RPS) 진단을 받게 됩니다. 이 병은 희귀병이고 난치병입니다. 그리고 사지가 끊어지는듯한 고통을 증상으로 얻게 됩니다. 손 쪽에 그러한 증상이 있다고 알려진 그는 그 이후에는 장갑을 항상 끼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러한 그가 군대에서 의병 제대를 한다고 해서 그 누구도 비난할 수 없었습니다. 그 질병의 참혹한 고통은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수준을 훨씬 상회하기 때문입니다.
         
    신동욱이 배우로서 성공을 하였다고 한다면 그리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았다고 한다면 다른 평가를 받을 수 있겠지만 그러한 실적이 없이 이러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사람들의 마음은 당연히 더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마치 아픈 손가락마냥 그가 나서기라도 한다면 그를 응원해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마음이 여리고 아픈 사람을 잘 보지 못하는 성품을 가졌기에 그가 조금이라도 더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신동욱이 열애를 한다는 소식 그것도 한의사와 만나고 있다는 소식에 사람들이 기대를 하고 지지를 하며 응원을 하는 이유는 그가 행복해지기를 바라기 때문일 것입니다. 일반 사람들이 상상도 할 수 없는 고통을 껴안고 평생을 살아가야 하고 언제 고쳐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신동욱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기에 그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행동, 말들을 하는 것 자체를 상당히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확인되지는 않겠지만 한의사 여자 친구와 열애를 하게 되면 몸의 건강에 대해서 더 잘 케어해줄 것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방송인과 같은 유명인의 걱정을 일반 사람들이 할 이유가 없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어차피 우리가 상상하는 수준 이상의 돈을 벌고 있기에 빚이 좀 있다고 해서 일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힘들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몸이 아픈 경우인 신동욱은 조금 다릅니다.
        

     

     


    그 스스로가 이겨나가기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지만 CRPS는 노력만으로 극복되어지는 질병이 아니기에 그 질병에 걸린 신동욱이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으며 그가 다치지 않기를, 고통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것 또한 그의 병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가질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신동욱의 열애는 계속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고통은 많이 없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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