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해피투게더는 게스트를 초청할 때에 지양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KBS 드라마나 영화 쪽의 홍보를 위해서 출연하는 사람들은 불러들였으나 다른 방송국 즉 MBC나 SBS 방송국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람들은 그 쪽 홍보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초청을 조금은 꺼리는 경향이 있었으며 더 나아가 케이블 방송국이나 종편 방송국의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한다면 더 꺼리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해피투게더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이 비록 얼마 전에 종영이 되기는 하였지만 TVN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 까메오로 출연한 서효림과 조연으로 출연한 강기영을 출연시키고 비록 하차를 하였지만 지금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스터 선샤인의 조역으로 출연을 했던 이시아와 이정현이 출연을 해서 바로 그 방송들 즉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미스터 선샤인과 관련한 이야기를 해피투게더에서 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해피투게더는 알고 있는 것입니다. 게스트를 가려서 받았다가는 대중들에게 퇴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바로 그 사실을 말입니다. 라디오스타가 그러하듯이 해피투게더도 살아남기 위해서 지금 할 수 있는 한 최선의 노력을 다 해야 하며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성이 있는 방송인이 있으면 그 사람을 초청해야 하며 1인 미디어 방송인이라고 하더라도 사람들이 알고 있으며 화제성이 충분히 있으면 출연시켜야 한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는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이정현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미스터 선샤인에서 일본인보다도 더 일본인 같은 캐릭터 연기를 해서 사랑을 받았던 그는 일본에서조차 그가 일본인이 아닌지에 대해서 기사가 나올 정도로 - 우리나라 기사를 번역한 것이기는 하지만 - 대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해피투게더에서 이정현 본인이 언급한 것처럼 그는 김제 사람입니다.
    

 

 


이정현은 김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어를 잘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1년 동안 유도 유학을 일본으로 가게 되었고 그곳에서 일본어를 습득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기에 더해서 이정현은 일본어에 더 매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당시 교수 중에 어떤 사람이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여기에 한국인이 있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중간에 끊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대해서 좋지 않은 이야기를 교수가 학생들 있는 자리에서 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사과를 해야 할 일이기에 그는 사과를 요청하였습니다.
     
그 교수는 이정현에게는 사과를 하였지만 학생들 전체에게는 사과를 하지 않아서 그러한 사람들 때문에 더 많이 일본어를 공부하기 위해서 노력하였다고 합니다. 일본에 대해서 아는 것 일본을 비난하는 것 자체가 일본이 선택한 길 때문에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더라도 일본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노력하고 그들의 문제를 지적하기 위해서 그들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을 이정현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현이 미스터 선샤인에서 악역으로 출연을 하였지만 그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몰입할 수 있도록 연기를 잘 해서이기도 하지만 해피투게더에서 언급한 것처럼 그는 건강한 마인드를 가지고서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른 작품에서도 그의 얼굴을 보고 싶은 이유는 그의 연기가 출중하기도 하지만 그의 건강한 정신을 연기로 투영시키는 모습을 계속 보고 싶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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