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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이미 사진논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18. 9. 4.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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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가 또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사실 논란이라고 할 것도 없는 것은 최근에 그가 SNS를 통해서 자신의 사진을 올려놓으며 대중의 관심을 받으려고 애를 썼는데 그 방법이 사람들이 보기에 조금은 많이 조잡해보였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살을 뺀다고 말하면서 사진을 업로드 하였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포토샵을 한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인터넷에는 사진 전문가 그리고 포토샵 전문가가 즐비하게 많기 때문에 그가 한 행동에 대해서 바로 지적이 들어가게 되었고 그는 사과를 하였습니다.
         


    사실 에이미의 사과에 대해서 사람들은 굳이 신경쓰지 않습니다. 아니 오히려 에이미가 현재 무엇을 하는지 신경쓰는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출국을 한 뒤에 그에 대해서 사람들의 관심은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아직도 에이미에 대한 관심을 놓치지 않고 있는데 그것은 에이미에 대한 사랑일수도 있겠지만 그에 대한 미움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거나 미워하거나 혹은 관심을 갖는 모든 이유는 결국 그 사람만의 개별적인 성품 때문입니다.
        


        

    에이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누구나가 자신만의 정체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체성에 따라 행동하고 사고하고 사물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세상을 해석합니다. 그러한 사람만의 정체성 그리고 가치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스스로의 가치관에 따라 해석된 결과물이 있어야 하기에 사람들이 각자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만 그 목소리가 미묘하게 각자가 다른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에이미는 관심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과거 리얼리티쇼에 출연하였을 때에 그의 집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그가 어떠한 사람인지 보는 것이 아니라 그가 어떠한 집에 살고 있는지 보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에이미가 그러한 관심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에이미를 지켜보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특성 또한 이해해야만 합니다. 관심을 받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지켜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말입니다.
         
    여기에 에이미의 포토샵 사진 즉 논란을 일으킨 그 사진을 올려놓지 않는 이유는 그 사진이나 과거 그의 건강했던 혹은 한국에서 활동했던 사진이나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에이미는 자신이 관심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 그리고 그 도가 지나쳐 거짓말을 하는 것에 대해서 거리낄 것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자신의 SNS를 통해서 부지런히 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에이미를 비난하는 사람들 또한 자신들이 비난하는 목소리라는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들의 글을 통해서 댓글을 통해서 알리고 있습니다.
         

      


    관심을 얻는 것은 돈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적어도 에이미는 돈을 얻기 위해서 관심을 얻으려고 하는 것처럼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로지 관심을 받지 않으면 힘들다는 것을 그의 삶 속에서 그가 스스로 증명해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그를 비난하거나 질타하는 것 자체가 이상하다고 여겨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굳이 관심을 받기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면서 비난할 이유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지적한다고 해서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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