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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이말년 김나영 인터뷰 실패 선언하다
    Commercial Media 2018.09.15 08:12

    나혼자산다에 오랜만에 출연을 하게 된 기안84가 출연하였을 때에 같은 출연자들은 그의 근황이 많이 궁금해 했을 것입니다. 사실 기안84는 지난 주에 나올 것이 아니라 이번 주에 나올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주로 그의 출연을 늦추기에는 시청자들의 우려가 극에 달아 있었기 때문에 기안84는 지난 주에 잠시 출연하는 것으로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었고 이번 주에는 실질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로 방송에 돌아온 것입니다.
        


        

    이번 주 기안94가 새로운 웹툰 아이템을 얻기 위해서 인터뷰를 하러 돌아다니는 내용이 방송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나혼자산다에 출연을 하지 않고 일본으로 떠났다가 시청자들로 하여금 하차의 전조가 아니냐라는 말을 들었던 기안84는 이번 주에는 하하와 별 그리고 이말년과 김나영을 만남을 통해서 새로운 웹툰 구상을 한다는 것을 시청자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웹툰의 소재는 바로 결혼 이야기입니다.
          

     

     


    창작을 한다는 것은 만만치 않는 고된 작업입니다. 물론 육체 노동을 하는 사람들 혹은 단순 노무직에 있는 사람들의 고됨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나 창작을 하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여 대중에게 심판을 받는다는 것은 속이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알고 있지 않은 세계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서 정보를 찾아야 하는데 책을 통해서 지식을 얻거나 영상을 통해서 얻을 수도 있지만 사람을 만나고 인터뷰를 통해서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결혼한 사람 둘을 데리고 결혼한 상대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나 결혼 그 자체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상당히 예의 없는 인터뷰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안84는 나혼자산다에서 보인 것처럼 인터뷰하는 내내 스스로가 인터뷰를 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인터뷰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오죽하면 시청자들이 보기에도 저렇게 인터뷰를 해서 제대로 아이템을 따낼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나올 정도였습니다. 그의 인터뷰의 부족한 부분은 대략 두 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결혼과 관련한 인터뷰를 결혼한 대상자에게 할 때에는 남자 따로, 여자 따로에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하하와 이말년을 같이 인터뷰를 하고 별과 김나영을 같이 인터뷰를 했다고 한다면 오늘 방송에서 나온 인터뷰처럼 내용이 산으로 가거나 혹은 인터뷰를 받는 사람이 진행을 하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서로에게 민감할 수밖에 없는 내용들을 이야기하기에 아무리 쿨한 척 한다고 하더라도 내용의 빈약함과 더불어 민망함을 기안84나 이말년, 김나영 모두는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인터뷰의 내용의 부실입니다. 어떤 내용을 인터뷰를 해야 할지 정확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두리뭉실하게 인터뷰를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그 인터뷰를 통해서 기안84가 얻어낼 수 있는 정보가 한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말 그대로 최선을 다해서 인터뷰를 하고 시간을 들여서 하지만 실질적으로 인터뷰를 통해서 얻어낸 정보는 별로 없고 민망함만 가득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보면 무방할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이말년과 김나영 부부의 집에 가서 바로 화장실로 직행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인터뷰를 하는 그 자신에게 가장 큰 부담이었으니 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하와 별 그리고 이말년과 김나영은 나혼자산다 방송으로 나감에도 불구하고 쿨 하게 기안84를 받아들여서 그의 인터뷰를 해주고 그에게 부족한 부분, 빈약한 부분에 대해서 충고도 해주는 등 좋은 친구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 하였습니다. 언제가 될 지 모르지만 기혼 유기명 이야기 혹은 부부왕 웹툰을 만들 때에는 이번 인터뷰로 만들어낸 내용보다는 좀더 잘 정보를 취합하여서 좀더 재미 있는 그리고 좀더 밀도 있는 내용의 웹툰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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