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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경 윤보미 몰카 가중 처벌 필요하다
    Commercial Media 2018.09.18 19:43

    국경없는 포차에 출연 중인 신세경과 윤보미의 숙소에 몰카를 설치한 스태프가 체포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스태프와 그가 가지고 있는 장비는 모두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고 방송 자체는 계속 촬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이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많이 아쉽기만 합니다. 신세경과 윤보미가 피해를 입었다는 것 자체를 걱정하기보다는 그 안에 어떠한 영상이 있었는지를 더욱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넓어지고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면 될 수록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보고 있는 화면, 그리고 듣고 있는 뉴스의 기사들에 심드렁해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심드렁해진 그 사람들은 자신들이 사건 사고를 들었을 때에 얼마나 드라이하게 그러한 것들을 바라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놀라지도 않게 됩니다. 사람들은 사람들 사이에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더 이상 감정적으로 동요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의 욕망에 더욱 친근해지게 됩니다.
         

      


    자신의 욕망에 의해서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는 것에 그렇게 거리끼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신세경과 윤보미의 몰카 영상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보고 싶어하는지도 모르는 체로 오로지 다른 사람의 비밀 혹은 그 안에 있는 말초신경만을 자극시키는 그 영상에만 관심이 가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범죄라는 사실을 그러한 관심 자체가 스스로의 양심을 무너뜨리고 있는 행동이라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한 체로 말입니다.
         
    피해자일 수밖에 없는 신세경과 윤보미는 이번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목소리를 내어서 자신의 피해를 이야기할 수조차 없습니다. 물론 신세경과 윤보미의 입장에서 이야기는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야기하면 할 수록 사람들은 그들의 피해로 인한 아픔과 고통에 동조하기보다는 그들이 어떠한 피해를 입었기에 그렇게 목소리를 높이는지 그것 자체를 궁금해 합니다. 말 그대로 신세경과 윤보미의 피해에 가중 피해를 입히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하고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것은 단 하나입니다. 자신의 본능을 자극시킬 수 있는 바로 그 자극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자극에 집중하는 것이 그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 위험한 행동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모두가 - 그 스태프를 포함해서 - 범죄에 자신을 몰아가는 것을 너무나도 당연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지도 않습니다. 말 그대로 사람들은 그렇게 범죄자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국경 없는 포차에 출연 중인 신세경과 윤보미는 스태프의 범죄로 인해서 피해를 보았고 그로 인해서 많은 상처와 공포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다른 그 누군가가 또다른 몰카를 설치하지 않았을까라는 걱정까지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피해자의 마음에 공감을 하는 것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의 입장에서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감정입니다. 물론 꼭 그러한 감정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굳이 그 피해 감정에 마음을 쏟지 않으려고 하면 지나치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피해에 대한 공감이 아닌 혹시 또다른 숨긴 영상이 있지 않은가라고 찾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 사람들은 잠재적 범죄자이며 그러한 영 상을 보는 것 자체가 법적으로 처벌받을 수 있는 강력항 일탈 행위인 것을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피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범죄라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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