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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애들 유재석 광폭행보 기대되는 이유
    Commercial Media 2018.09.21 11:51

    올해 초까지만 해도 유재석의 위기론은 현실로 다가오는 듯 했습니다. 물론 작년 초에 일어난 런닝맨 종영을 슬기롭게 극복이 되고 전소민의 참여로 인해서 런닝맨이 부활하는데 성공하기는 했지만 올해 초에 있었던 무한도전의 종영은 유재석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대중의 기대치가 떨어질 수밖에 없게 되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있었던 해피투게더에서 박명수 엄현경의 하차와 조동아리 코너 폐지는 유재석이라도 안 되는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확신하게 하는 근거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유재석은 유재석입니다. 그는 자신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능력이 있고 그에 앞서서 신동엽이나 강호동 그리고 이경규가 만들어내는 위기를 바꾸는 방법에 대해서 명확히 그 자신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유퀴즈온더블록과 함께 11월달에 런칭하게 되는 요즘애들은 기대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사실 유재석은 최근 몇 년 동안 새롭게 런칭한 프로그램이 손을 꼽습니다. 동상이몽 시즌1과 슈가맨에 이어서 유퀴즈온더블록이 다음 타자가 될 정도로 시청자들이 유재석의 신 예능을 보기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유재석이 넷플릭스 예능인 범인은 바로 너 - 평가는 좀 아쉽기는 하지만 - 부터 시작하여 유퀴즈온더블록을 통해서 시청자들을 만나기 시작하더니 JTBC를 통해서 요즘애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과거와는 달리 유재석이 이제 진정으로 뛰기 시작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유재석은 지금 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SBS의 정철민 PD와 함께하는 단체 생존 버라이어티까지 참여하게 되는 유재석의 최근 행보는 광폭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요즘애들, 그리고 SBS 신예능에 출연하게 된 유재석이 최근까지 새로운 예능에 많이 참여하지 못했던 가장 큰 이유는 역시나 무한도전과 런닝맨이 많은 체력을 원하는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최근 무한도전의 종영은 오히려 유재석에게 위기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단초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재석의 신 예능이 속속 등장한다는 소식에 유재석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기대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유재석의 진행이 이제는 노후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말들이 들리는 가장 큰 이유는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맞선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보니 이경규, 강호동 그리고 신동엽에 비해서 사람들이 보기에 너무 했던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이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유퀴즈온더블록의 런칭과 해피투게더4 런칭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재석도 그리고 유재석과 함께하는 제작진도 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적어도 유퀴즈온더블록에서는 빛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애들을 통해서 새로운 세대를 만나게 되고 그들을 통해서 시청자들에 더욱 친화적이며 이전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더욱 확장시켜서 어린 세대부터 나이 많은 세대까지 더 많이 아우를 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 또한 다시 한 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연말 연예대상을 하나도 타지 못한 것은 현재 유재석의 위기를 보여주는 극명한 근거라고 봅니다.
        

     

     


    방송국의 입장에서 유재석은 더 이상 최신 트렌드라고 이야기할 수 없을 정도로 아쉬운 예능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재석이 새로운 예능들 즉 요즘애들, 유퀴즈온더블록, 생존 버라이어티 SBS 예능에 출연하는 것처럼 새로운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게 된다면 그에게 새로운 매력들이 터져나올 것이고 유재석 시대가 계속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계속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이제 유재석이 걷기 위해서 그리고 뛰기 위해서 다시 발을 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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