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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의 희열 지코 우지호 진지하게 풀어내다
    Commercial Media 2018.09.23 07:59

    우리나라에는 토크 예능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 예능들에는 각각의 특색이 있습니다. 대화의 희열은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정서를 기반으로 해서 게스트를 초대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인생술집처럼 술을 먹는 것도 아니고 해피투게더처럼 개인기를 선보이는 것도 아니며 라디오스타처럼 무리수를 넘나드는 입담을 선보이지는 않아도 대화의 희열에서는 마음을 움직이는 말들이 있습니다. 그 대화의 희열에 지코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우지호가 왔습니다.
        


        

    지코는 우리나라 최고의 래퍼들 중 하나입니다. 아이돌이지만 아이돌의 틀에 갇혀 있지 않은 그는 최근 남북 평양 정상회담에 참석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가 움직이면 사람들의 관심 또한 같이 움직이게 됩니다. 화려해보이기만 하는 래퍼로서, 아이돌로서 그리고 유명인으로서의 삶을 보여주는 그가 대화의 희열에 참여하여 유희열, 김중혁, 강원국 그리고 다니엘과 만나서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대화의 희열이라는 이 토크 예능 자체가 분위기가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지코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는 래퍼이며 항상 떠들썩한 환경 가운데서 노래를 부르고 랩핑을 하였지만 적어도 대화의 희열에서는 자신의 속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풀어놓고 자신의 마음을 내놓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말을 하고 말을 듣고 생각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듣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지호의 마음으로 어른들의 말을 듣는 것이 아니라 동등한 자격으로 동등한 입장으로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지코의 삶을 하나로 줄이게 된다면, 대화의 희열을 통해서 알려진 지코의 삶 혹은 우지호의 삶을 이야기한다고 한다면 매번 그는 인정을 받기 위해서 자신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인정투쟁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무엇이 내게 필요한지, 사람들이 내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러한 사람들의 편견과 생각을 극복하기 위해서 매일 노력합니다. 그러한 노력이 일상화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도 지코는 자신의 인정투쟁으로 인해서 힘들다고 우는 소리를 하지 않고 자신 안에 있는 부족한 부분을 메우기 위해서 매일 노력합니다.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글을 써보면서 미약한 부분을 강대하게 만들고 매번 창작의 고통에 시달리면서도 창작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한 그가 최근 찾아낸 것은 과거의 노래들, 유명했던 가수들의 노래들을 듣는 것으로 지경을 넓혀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넓혀진 지경을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은하의 노래, 조용필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듣기도 하면서, 김수철의 노래를 참조하기도 하면서 너무 빨리 달려가서 기다리느라 애를 쓰기보다는 늦더라도 뒤를 보더라도 그 안에 감춰진 보화를 찾기 위해서 오늘도 노력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우지호로서의 지코도 놓지 않기 위해서 즉 건강을 매번 챙기기 위해서 영양제를 섭취하고 비타민 D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있는 것으로 스스로를 돌아보곤 합니다.
          

     

      


    우지호로서의 지코, 그리고 지코로서의 우지호로 있다는 것은 그 자신에게 있어서 힘들 수도 있습니다. 대중 앞에선 스타로서, 그리고 개인으로서의 자신 둘다 절대로 놓치지 않습니다. 속에 있는 말들을 모두 끄집어내어서 대중 앞에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스로의 응어리를 풀어내기도 합니다. 그렇게 그는 인정투쟁을 하면서도 개인적인 삶 또한 포기하지도 않고 살아내고 있습니다. 대화의 희열에서 지코는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또한 알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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