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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학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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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사학과 교수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다카테고리 없음 2018. 5. 2. 21:07
권력에 정점에 있는 사람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그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그를 모두 칭송하거나 그의 행동을 두둔하며 그가 하는 말들을 모두 당연하다는듯이 받아들입니다. 무엇을 요구하든지 무조건 들어줍니다. 그의 행동은 그가 했다는 것만으로 법이 됩니다. 독재자가 그러한 행동을 하지만 꼭 독재자만 그러한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권력의 위치에 서 있을 때에,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느끼고 있을 때에 그러한 행동을 하게 됩니다. 뉴스룸을 통해서 폭로가 된 아니 그 이전부터 폭로가 되었지만 뉴스룸을 통해서 국민에게 알려진 성신여대 사학과 교수의 잔혹한 일탈 아니 일탈이라고 이야기하기에는 범죄에 가까운 그의 행동은 지탄을 넘어서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성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