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국 그것도 부산에 올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국정원에서 알렸습니다. 사실 약간은 뜬금이 없는 소식일 수 있지만 의외로 가능성이 높은 것은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보조를 같이 하겠다는 즉 북한에게 무조건 꿇고 오라고 하는 협상 자체를 어느 정도는 폐기하겠다라고 하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의 입장에서 볼턴의 요구였던 리비아식 핵폐기 협상은 도저히 들어줄 수 없는 요구였습니다. 진짜 리비아 식으로 하다가는 리비아의 카다피처럼 암살을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이 당연히 김정은 국무위원장 입장에서는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볼턴을 사퇴시키고 북한과 핵폐기 협상의 발걸음을 맞추겠다는 말을 하게 되면서 북한의 요구가 어느 정도 미국이 들어주었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 부쩍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북한이 우리나라에 감정적인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데 한미정상회담을 통해서 북한의 운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말이 나오게 되었다라는 측면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나 북한의 입장에서는 한국 그것도 부산에서 이번 11월에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고 봅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에 부산에서 열리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을 하게 되면 한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의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고 특별히 북미 3차 정상회담이 열릴 수 있게 되어 새로운 진전이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무엇보다도 북한과 한국의 경제 협력과 철도 협력 또한 이뤄질 수 있는 것이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한 번 더 긴장의 끈을 풀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은 국정원의 예측일 뿐입니다. 북한에서 그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확인해주기 이전까지는 우리나라에서 행복회로를 돌리는 것에 불과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 미국과 북한의 관계가 나쁘지 않은 상황이고 무엇보다도 트럼프 대통령이 볼턴이라는 북한과의 관계에서 장애물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을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퇴시킨 것은 북한이 미국에 대해서 조금은 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란이나 중국과 다르게 북한은 미국에게 있어서 좋은 의미로 필요한 존재입니다. 특히나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위해서 북한과의 긴장 관계를 풀어헤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만약 11월에 부산에서 김정은을 트럼프와 함께 볼 수 있다고 한다면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더 많은 진전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국정원의 예측일 뿐 아직 이뤄진 것은 하나도 없다는 것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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