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든 배우든 소속사에 전속이 되어 가수 활동을 하고 배우 활동을 하는 것이 원래 자연스럽습니다. 특히나 아이돌 같은 경우 소속사에서 트레이닝을 시키는 연습생 기간이 있게 되는 것이 어느 정도 관례가 되어 소속사에서 주도적으로 아이돌 이름부터 시작하여 팀까지 꾸려서 데뷔까지 시켜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이돌로서 데뷔를 하게 되면 대부분의 아이돌들처럼 7년의 시간 동안 아이돌로서 활동을 하다가 팀이 해체가 되든지 아니면 하차를 하는 식으로 소속사에서 빠져나오는 경우도 최근에 왕왕 있어 왔습니다.
    


물론 아이돌이든 아이돌이 아니든 데뷔 때부터 소속사가 정해져 있을 경우 그 소속사와 모든 부분에 있어서 상의가 가능해야 하고 소속사는 전폭적인 지원을 해줘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특히나 프로듀스101 시즌2를 맞이한 많은 멤버들의 소속사들은 이러한 기회를 찾는 것이 정말로 힘들기에 일단 소속사 연습생들이 최대한 얼굴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비록 워너원으로 데뷔를 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다시 소속사로 돌아와서 데뷔하는 아이돌의 얼굴로서 활동하는 것이 거의 정석 되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워너원으로 데뷔를 하지 못한 프로듀스101 시즌2의 출연자들 중에 JBJ로 결성되어 활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연습생들이 있습니다. 팀명 JBJ는 프로듀스101 시즌2 당시 3차 선발식을 앞두고 생방송 진출이 불투명한 멤버들 중에서 몇 명의 출연자에게 정말(J) 바람직한(B) 조합(J)이라는 뜻으로 묶었는데 이후에 팬들이 그룹명에 좋은 뜻을 담아주기 위해 ‘Just Be Joyful’ 이라는 해석을 붙여주었고 이 해석이 지금도 많이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JBJ가 최근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 있었는데 로엔엔터테인먼트 산하 페이브엔터테인먼트에서 맡는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이 그룹에는 타카다켄타(스타로드), 김용국(춘), 김태동(더바이브레이블), 김상균(후너스), 김동한(위), 노태현(케이오사운드), 권현빈(YG케이플러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데뷔가 거의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 난관이 갑자기 튀어나오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멤버 중 하나인 김태동이 갑자기 잠적을 하게 되었고 소속 회사인 더바이브레이블에 내용증명을 보내 회사와의 관계를 끝내려고 한다라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한지 대헤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하다보니 갑자기 이뤄진 이번 사태로 인해서 자칫 JBJ가 결성이 되는 것 자체가 무산이 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같은 팀에 소속되어 있지만 다른 소속사에 있는 나머지 멤버들의 소속사들이 소속 아이돌의 JBJ 데뷔를 원하지 않을 경우도 충분히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김태동이 무조건 잘못했다라고 혹은 더바이브레이블이 무조건 나쁘다라고 이야기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부 사정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JBJ가 제대로 데뷔를 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기는 하지만 김태동이 내용증명을 보내겠다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그의 입장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에 법으로 이 문제를 풀어보겠다라고 하는 것이기에 일단은 기다려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누가 문제인지는 법률적 차원에서 문제가 해결될 것이기에 굳이 알아볼 필요는 없고 기사를 통해서 혹은 언론을 통해서 김태동과 소속사 문제와 관련해서 이야기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적이라는 방법 즉 극단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옳았을까라는 생각이 조금은 남는 것이 사실입니다. JBJ의 데뷔를 기다리고 있던 다른 멤버들과 팬들에게 찬물을 끼얹는 행동은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내용증명을 보내게 된 그 순간 지속적인 활동은 할 수 없겠지만 팬들에게 진솔하게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양해를 구하는 것은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아직은 많이 남습니다.

     

ps.  더바이브레이블 측과 김태동 측에서 잠적이 아니라는 기사가 다시 나왔습니다. 큰 문제 없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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