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과 정치인이든 유명인에게 해당되는 한 가지 철칙이 있습니다. 유명해지는만큼 돈을 벌 수 있으며 유명해지는만큼 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자유롭게 할 수가 있습니다. 또한 대중은 유명한 사람에게 민감해 하며 유명한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는지, 어떠한 말을 하는지 궁금해 합니다. 유명한 사람들은 그래서 사생팬들의 습격을 받기도 하지만 그러한 위험한 팬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유명함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포기하는 바로 그 순간 그들은 최민용이나 황보처럼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사라지게 되고 더 이상 대중이 그들을 흠모하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흠모하지 않게 된 대중은 더 이상 그들을 소비하지 않게 되고 유명세가 소비되지 않은 유명인은 더 이상 유명인이 아니며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구조 자체가 상당히 열악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이렇게 대중이 유명세를 소비하게 되는 것 자체가 유명인들에게는 많은 기회를 허락받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에 더불어서 심대한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을 쳐다보는 것 같고 자신만을 바라보며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감시당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감시를 당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일부 팬들, 일부 인터넷에 상주하고 있는 사람들은 거짓을 꾸미고 루머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혹은 언론의 기사를 과장해서 해석해서 그 사람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주기도 합니다. 일단 이미지에 금이 가버린 유명인은 유명인으로 계속 있을 수는 있으나 대중의 지탄을 받을 가능성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특히나 박지성이나 유재석 그리고 김연아와 같이 국민의 전폭적인 유명인일 경우 이러한 루머 자체가 타격이 될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자리, 자신의 일터에서 커리어로 세계 제일을 찍게 되는 것, 세계에서 인정받는 실적을 보여주는 것은 말처럼 쉬운 것은 아닙니다. 특히나 우리나라처럼 좁은 국토에 적은 인구로 구성된 곳에서 이러한 사람들이 튀어나오는 것은 정말로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그러한 나라에서 피겨 스케이팅에 김연아가 그리고 축구선수로서 박지성이 나오게 된 것은 우리나라 전체의 입장에서 하나의 축복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준 유명인들을 루머로 수렁에 빠뜨리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자신들은 정의를 위해서 혹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이다 혹은 추측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지만 그러한 그들의 이야기 대부분은 불완전힌 추측과 근거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이기에 대부분은 법적 조치가 들어가게 되면 꼬리를 말게 되거나 혹은 다른 사람의 잘못으로 떠넘기려고 합니다. 또한 심지어 어떤 루머 생산자들은 단지 장난으로 했을 뿐인데 용서해주지 않는다고 유명인과 그 관계자들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최근 박지성의 별명을 룸지성으로 부르고 있는데 그 일부 여성이 중심이 된 커뮤니티에서 박지성에게 그 별명을 붙이는 근거가 되는 기사는 2003년 11월 23일 일요신문에서 연재한 일기형식의 칼럼에서 박지성이 말한 내용을 근거로 삼은 것입니다. 문제는 그 때 박지성이 언급한 내용에서 박지성 본인이 룸살롱에 갔다는 그 어떠한 내용도 찾아볼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추측한 내용을 사실로 그대로 확대 해석하고 재가공하여 박지성의 이미지를 심대하게 타격을 입하게 한 것입니다.
    
당연히 박지성 선수 재단 측에서는 박지성의 이미지가 망가지는 것 자체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밖에 없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박지성 선수 재단 측에서는 이 루머에 대해서, 룸살롱 논란에 대해서 엄정히 법적 조치를 단행하겠다라고 말하게 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조치를 좀더 신속하게 그리고 엄혹하게 처리하여 다시는 같은 성격의 왜곡된 논란이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박지성 선수뿐 아니라 다른 유명인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곧잘 나 하나쯤이야라는 생각부터 시작하여 이유가 있으니 루머가 생긴 것이지 즉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가라는 속담을 근거로 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인터넷 시대,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세계를 인터넷 내에서 구축하는 바로 이 시대에서 루머는 언제든지 그 유명인이 잘하든 잘못하든 생성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루머들에 대해서는 엄정히 수사를 하고 법적 조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 방법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유명인의 유명세를 왜곡하여 그들의 이미지에 심대한 타격을 주는 범죄에 경종을 울릴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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