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12승 도전에 실패하였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평균 자책점을 비롯하여 방어율도 준수하였지만 승수를 쌓는데는 실패한 것입니다. 류현진 선수는 오늘 워싱턴 네셔널스와 LA 다저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왔습니다. 그러한 그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 1볼넷 4탈삼진 1실점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그는 6회까지는 무실점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7회말이었습니다. 6회말까지는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던 그가 7회말에 결국 문제가 터졌던 것입니다.
       


상대 타자들이 갑자기 류현진 선수를 공략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브라이언 도지어에 좌전 안타, 빅토르 로블레스에 번트 안타를 내주었는데 헤라르도 파라의 보내기 번트 때 LA 다저스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포구 실책으로 만루가 되어버렸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아웃 카운트 하나를 잡았지만 이후에 애덤 이튼과의 풀카운트 접전으로 피치를 올렸지만 결국 안타를 주었고 그로 인해서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아직 역전을 당하지 않았지만 더 이상 류현진 선수를 마운드에 올려놓기를 원하지 않았던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선수를 마운드에서 내렸고 구원투수 조 켈리가 마지막 남은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아서 결국 7회말이 끝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류현진 선수는 이번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는 패가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또한 승수 또한 올리지 못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류현진 선수가 방어율은 충분히 좋음에도 불구하고 승수를 쌓는데 상당히 애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오늘은 3루수 저스틴 터너의 포구 실책이 있었기에 만약 그 실책만 없었다고 한다면 류현진 선수가 승수를 하나 더 쌓을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러한 에러 혹은 실수는 매 경기마다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을 산정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 것입니다.
       

  


류현진 선수의 방어율은 류현진 선수의 실력 혹은 실적이 준수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두 가지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볼 제구력이 문제거나 아니면 운이 따라주지 않거나 말입니다. 그러나 볼 제구력이 문제라고 한다면 방어율이나 평균 자책점이 현재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 중 한 명이라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결국 현재 류현진 선수가 12승을 얻지 못하고 있는 큰 이유는 결국 운이 맞지 않아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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