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선수가 또 하나의 승을 챙겨 9승 투수가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하여 9이닝 동안 볼넷 하나 없이 3피안타 무실점 2탈삼진이라는 경이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또한 LA 다저스의 타선 또한 류현진 선수를 도왔는데 초반부터 불을 뿜기 시작한 다저스 타선은 결국 9대0이라는 압도적인 실적으로 경기를 끝내게 하였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9승을 거두었으며 평균 자책점에 이어 다승 부문에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수위권 투수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는 류현진 선수 본인이 스스로의 위상을 스스로 정립하였고 자신이 누구인지를 메이저리그 선수들에게 각인시켜놓았습니다. 그는 현재 그 누구보다도 더 높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렇기에 류현진 선수는 팀내 선수들뿐만 아니라 로버츠 감독에게도 인정을 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를 들어보면 그가 얼마나 류현진 선수를 믿고 있는지 그리고 류현진 선수의 실적을 경이롭게 바라보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로버츠 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내가 본 류현진의 모습 중 최근은 정말 최고다. 역시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최근 몇 년간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존재감을 뿜어내고 있다. 그가 던지는 것을 보는 것 자체가 즐겁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로버츠 감독은 류현진 선수에게 충고를 하기보다는 오로지 건강만 해달라는 말로 자신이 그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그를 지지하고 있는지를 말합니다. 류현진 선수는 현재 LA다저스뿐만 아니라 모든 구단을 통틀어서 가장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메이저리그 내의 투수라 할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류현진 선수는 단지 9승 투수가 아니라 인정을 받는 실적을 가진 투수라 할 수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는 이제 한 개의 승만 더 챙기면 한 시즌 내에 10승을 거두게 됩니다. 그리고 이전에 한 번 언급한 것처럼 그가 지금의 폼을 계속 유지하게 되면 20승 투수가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적어도 아시아 출신 선수 중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최고의 투수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압도적인 폼을 보여줬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 이후의 류현진 선수가 더 기대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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