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방송인이라는 독특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방송인들 대부분은 자신들만의 영역 즉 자신들만의 직업이 따로 있지만 유독 방송에 여럿 출연하면서 자신들의 존재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통틀어서 방송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송인은 복면가왕 같은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을 한다든지, 런닝맨에 나와서 같이 뛰기도 합니다. 즉 게스트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는 이들인데 이러한 이들 중에 섹시함을 무기로 하는 여성 방송인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예정화나 오늘 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이연화와 같은 방송인인 경우 머슬 강사로서 혹은 다른 직업을 가지고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지만 그러나 방송에 출연하게 되면 그들의 몸매가 부각이 되어 남자 방송인들에게 그리고 남자 시청자들에게 눈길을 받게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비난의 구실이 되기도 합니다. 그들을 포함하여 다른 방송인들은 그들만의 영역이 있고 그 영역 내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가는데 유독 몸매가 아름다운 여성 방송인들의 직업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남성 방송인들이 머리가 좋은 뇌섹남이라고 하면서 추켜 세워주지만 여성 방송인이 머리가 좋으면 머리 좋은 것으로 인기를 얻으려고 하느냐라는 비난을 받습니다. 남성 방송인이 몸매를 가꾸면 그 몸매를 감상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데 반해서 여성 방송인들이 몸매를 드러내게 되면 보는 남성 출연진들도, 그리고 그 여성 출연진도 비난을 합니다. 즉 여성 방송인들은 어떠한 식으로든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가 우리나라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 그리고 대중에게 있다라는 것입니다.
   

 

 


섹시한 몸매를 가진 여성 방송인이 방송을 통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 그 자체에 대해서 터부시하고 비난의 말들을 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스타일의 방송인들은 상당히 순환 주기가 빠릅니다. 즉 클라라가 떴었다면 그 다음에는 예정화가 뜨고 그리고 그 다음에 이연화가 뜨는 것과 같이 대중의 호감도는 매번 변하고 그 변화에 이 쪽 방면의 방송인들이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예정화나 다른 방송인 같은 경우 여러 예능에 출연해서 고정으로 있기를 원하기도 합니다.
  
물론 클라라 같은 경우는 노래를 부른다든지,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으로 자신의 새로운 커리어를 쌓아가기도 합니다. 방송인으로 지속적으로 출연하기 위해서는 머슬 강사와 같은 혹은 피트니스 모델, 크리에티브 디렉터와 같은 커리어는 그리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흔히 방송인들 중에서 전문직이라 할 수 있는 전문 예능인, 가수, 배우와 같은 쪽에서 두각을 나타내야 그 다음에 대중의 사랑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연화가 갑자기 문제적남자에 출연하고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그곳에 있는 남자 출연진들의 마음을 사로잡고는 있지만 그녀 스스로도 알 것입니다. 자신에게 쏟아진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관심은 언제든지 다른 대체제가 나타날 때 사라질 수 있다라는 점을 말입니다. 대중은 커리어가 확실한 여자 방송인을 원합니다. 김혜수와 같이 절정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되는 것 혹은 가수나 예능인으로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가창력이나 예능감을 보여줘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기에는 그들의 몸매가 그들의 다른 좋은 장점들을 반감시킵니다. 그런데 그 몸매로 두각을 보여주지 않으면 방송 일이 금방 끊기는 것이 그들의 딜레마라는 것입니다. 즉 이연화도 그리고 다른 비슷한 스타일의 방송인들도 지속적으로 고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대로 괜찮을 수 없기에 새로운 그 뭔가를 시도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라는 사실을 그녀도 그리고 그녀와 비슷한 스타일의 방송인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은 비난을 받더라도 대중이 원하는 그리고 제작진이 원하는 것을 인정하고 방송에 출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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