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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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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인생술집 박영선 시간이 짧았다카테고리 없음 2018. 3. 9. 01:27
최근 우리가 남이가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김성태 의원과 안민석 의원이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남이가는 자신과 잘 맞지 않은 혹은 어색한 사이가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선물해서 마음을 한 번 터놓고 이야기해보자라는 취지로 만든 예능인데 이 예능에 국회의원들이 연거푸 두 번이나 찾아오게 된 것은 이 예능이 정치인들이 의외로 대중 앞에 나서서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는 괜찮은 예능이기 때문입니다. 나경원 의원이든 박영선 의원이든간에 국회의원은 대중 앞에 나설 수 있는 기회를 찾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기회가 오게 되면 어떤 식으로든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기 위해서 애를 쓰게 되는데 문제는 시사 예능을 제외하고는 그러한 기회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시청자들이 예능에 정치인들이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