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이 아프리카 BJ로 활약하고 있는 보겸과의 친분설로 인해서 갑자기 소환이 되었습니다. 최근 보겸은 사생활이라는 측면에서 대중의 질타를 받고 있었던 BJ인데 보겸이 그룹 틴탑의 니엘과 지난 해에 통화 중에 윤두준이 보겸의 팬이라는 말을 하였고 그것이 최근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보겸이 이름이 나오게 되었을 때에 다시 그 때 그 전화 내용이 소환이 된 것입니다. 윤두준 입장에서는 갑자기 자신이 저지른 잘못이 아닌 인맥으로 인해서 비난을 듣게 되었으니 빨리 사과하고 끝을 내는 것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바로 사과를 한 것 같습니다.
      


보겸 문제로 인해서 곤혹을 치른 윤두준뿐만 아니라 많은 방송인들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이영자 같은 경우 제작진의 잘못으로 인해서 좋지 않은 이미지가 덧씌워져 프로그램 출연을 거부하기도 하였고 배우 이서원의 불미스러운 행동 즉 법에 저촉되는 행보로 인해서 다음 주에 시작될 드라마 어바웃타임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모두 피해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이서원의 출연분을 모두 들어내고 새로 찍는 것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서원의 잘못된 행보가 어바웃타임의 드라마 방송 내내 덧씌워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이서원이 법에 저촉되는 행동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처벌을 받았으며 자숙을 하는 것은 그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서 받게 되는 당연한 처벌이라 할 수 있지만 어바웃타임의 출연자들과 제작진들은 자신들의 잘못이 아닌 것으로 인해서 피해를 본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하는 방송인들, 그리고 대중의 사랑을 받는 유명인들은 그들의 행보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감시를 받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좋은 의미로 이야기가 되었던 것이 나중에는 분란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인터넷은 그것이 함유하고 있는 모든 기록을 박제화시키기 때문에 과거에 했던 말들, 과거에 있었던 친분 하나 하나를 모두다 저장해놓고 있으며 이후에 문제가 생길 때마다 과거가 다시 소환이 된다라는 것이 타격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윤두준은 보겸과의 관계를 과거에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를 설명해주는 보겸의 영상들을 보았었고 최근 1년 동안은 보지 않았다라고 설명함으로서 보겸과의 관계가 그렇게 밀접하지 않다라고 말합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윤두준과 보겸의 관계가 어떻든간에 보겸의 잘못이 윤두준에게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봅니다. 보겸은 보겸 나름대로의 삶이 있고 그로 인해서 처벌을 받을만한 행동을 보였다면 그가 책임지면 그만입니다.
    

 

 


마찬가지로 윤두준은 윤두준 나름대로의 삶이 있고 보겸의 잘못된 행보에 연관이 되어 있지 않다라면 그와 친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보겸의 잘못이 보겸의 행동이 윤두준과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넌센스라고 생각됩니다. 굳이 이렇게까지 윤두준과 보겸과의 관계에 대해서 굳이 윤두준이 설명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후에도 같은 방식으로 잘못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서, 행보에 대해서 설명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안타깝기 때문입니다.
     

 


미투운동이 전개되었을 때에도 잘못을 한 사람과 친분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러한 비난은 결국 질타의 정당성마저 훼손시키는 행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보겸의 잘못은 보겸에게 묻고 윤두준에게 묻지 말아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틴탑의 니엘에게도 묻지 않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것이 누군가를 질타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합니다. 


  1. BlogIcon 에카앨 2018.05.20 09:17 신고

    맞는말씀이십니다~~왜 잘못은 그분이 했는데 다른사람이 욕먹고 사과를 해야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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