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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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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아나운서 스토킹 피해 막아야 한다카테고리 없음 2017. 12. 4. 08:42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습니다. 사랑하면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의 위험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사랑하면 그럴 수 없습니다. 누군가의 집에 그 사람의 요청을 받은 사람이 가서 그 사람을 겁박하는 행위는 치명적인 범죄입니다. 집에 문을 두드리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사람에게 압박감을 준다고 한다면 문제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단순히 불편함의 문제로 끝날 일이 아닙니다. 이 문제는 경찰의 도움을 받아서라도 해결해야 할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라는 말로 경찰 쪽에서 사람을 돌려보내거나 실제적으로 수사하지 않아서 살인이 벌어지거나 무고한 사람들이 더 가중한 피해를 입은 경우가 과거에도 수없이 많았습니다. 특히나 여성에 대한 스토킹 혹은 데이트 폭력과 관련해서 정말 의외인 것이 경찰의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