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예능이든 관찰 예능이든 심지어 리얼 예능이든간에 공중파의 힘이 많이 떨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더 이상 공중파에서 재미와 공감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대화의 희열2 즉 대화의 희열 두 번째 이야기가 새롭게 런칭이 되었으며 바로 그 자리에 신지혜 기자가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대화의 희열 시즌1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의외로 대화의 희열은 재미 위주이기보다는 생각할 수 있는 꺼리에 대해서 그리고 조금은 인문학 혹은 지성과 역사적인 지식을 조금은 더 패널들과 게스트에게 요구하게 되고 그로 인해서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가벼운 예능이 아닌 더 묵직한 예능으로서 기능하였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대에 신지혜 기자가 함께함으로서 뭔가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줄 수 있을까라는 기대가 있습니다.
    


    

원래 대화의 희열의 고정 패널들 즉 MC들은 메인 MC인 유희열, 그리고 서브로서 패널 역할을 하고 있는 소설가 김중혁, 작가 강원국,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 조합에서 작가 강원국을 빼고 새롭게 KBS 기자 신지혜를 집어넣은 것입니다. 사실 지난 대화의 희열 시즌1에서 분명히 좋은 조합이기는 하였지만 조금은 패널들 전부가 조금은 겉도는 것이 아닌가라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만약 신지혜 기자가 새로운 관점으로 날 것 그대로의 비수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면 물론 김구라와 같이 상대를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닌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에서 보여주었던 것처럼 게스트를 기분 나쁘게 하지 않으면서도 날이 서 있는 그러한 질문을 할 수 있다면 조금은 더 대화의 희열2 자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공감과 관심이 늘어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앞에서도 언급을 하였지만 대화의 희열은 너무 진지한 사람들만 있다보니 그들이 하는 유머조차도 시청자들이 묵직하게 받아들이는 측면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치 다니엘 린데만이 하는 독일 유머처럼 말입니다. 그렇기에 대화의 희열2 첫 번째 게스트인 백종원을 맞아들이면서 신지혜 기자의 새로움이 대화의 희열2를 어떻게 바꿀 것인가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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