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오랜만에 전인권 사부 나왔습니다. 가수 전인권은 집사부일체 첫 번째 사부로서 멤버들과 친분이 있었기에 그들에게 새로운 사부를 소개시켜주기 위해서 나오기도 하였지만 또한 멤버들을 오랜만에 만나보기 위해서 나오기도 하였습니다. 집사부일체는 기본적으로 사부의 집에서 제자로서 멤버들이 생활하기에 친분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많이 돈독해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한 번 사부가 된 사람들과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반가운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집사부일체에 나온 전인권은 새로운 사부를 소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 원래는 최대한 사부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주지 말아야 하는데 멤버들이 떠올린 자신들의 사부에서 좁혀나갈 수 있도록 전인권이 말을 하였고 그로 인해서 아직 사부를 찾기 위해서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누군지 다 알 정도였습니다. 가수이면서 몸체가 작은 그리고 여자인 사부인 이선희를 전인권이 소개를 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소개에 가장 기고만장해진 것은 역시나 과거 이선희의 집에서 합숙 훈련을 했던 이승기입니다.
    


    

이승기가 차를 타고 가면서 이선희의 집을 찾아가는데 능숙했던 것은 그가 오랫동안 이선희에게 훈련을 받았기 때문인데 이선희에게 훈련을 받았던 내용을 과거 예능에서 이야기한 것에 따르면 먹는 것부터 시작하여 목소리까지 오로지 노래를 부르는 목을 관리하기 위해서 최대한 절제를 하고 최대한 아끼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말하는 소리도 작은 이선희는 이제까지 있었던 그 어떤 사부들보다도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힘들게 만들게 분명합니다.
    

 

 


물론 집사부일체 출연진들보다도 이선희가 더 걱정을 많이 하고 긴장을 많이 합니다. 삼십여 년 만에 처음으로 집 안에 카메라를 들였고 누군가와 예능에서 날 것 그대로, 편안하게 대화를 해 본적이 거의 없었던 이선희였기에 그녀가 만약 예능에 출연을 한다면 당연히 이승기 외에는 답이 없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렇기에 이선희는 이승기에게 너만 믿는다라는 말을 합니다. 그만큼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보다도 오히려 이선희가 더 긴장을 많이 하고 걱정이 태산같아 보였습니다.
    
이승기와 이선희가 오랜만에 만나 대화를 하는 중에 육성재는 둘의 대화가 마치 TV를 켜놓고 볼륨을 키웠다 줄였다 하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그만큼 이선희가 말소리를 적게 하기 위해서 스스로 노력하고 그렇게 습관을 들인 것인데 이렇게까지 이선희가 말소리를 적게 하고 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패션으로는 미스매칭이 된다 하더라도 머플러를 목에 감고 외출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목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이선희의 노래를 위한 고집은 이승기가 과거 같이 있으면서 놀랄 정도였는데 그러한 자신만의 고집을 이선희는 절제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는 말로 표현을 합니다. 그녀는 노래를 제외하고는 옷도 패션을 위해서 투자하는 것도 없고 오로지 정갈함 그 자체입니다. 음식도, 집도, 옷도 그리고 삶도 정갈함으로 가득차 있다보니 평소에 무슨 재미로 살까라는 생각을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할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그 속에서 이선희의 노래를 위한 욕심, 노래를 향한 열정은 계속 불타고 있습니다.
    

  

  


이선희의 집으로 찾아간 이승기는 모든 곳 하나 하나에 추억에 담겨 있는듯이 한 곳 한 곳을 모두 확인해봅니다. 자극적인 음식이 필요해서 힘들어 했던 젊었을 때를 생각나게 하는 냉장고 속에 있는 채소 그리고 과일들, 한강이 보이는 베란다에서 과거 노래했던 기억들 이제는 이승기도 이선희가 부끄럽지 않을 정도의 가수가 되었고 이선희보다도 더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는 멀티엔터테이너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이승기는 이선희의 집으로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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