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연수와 패션 디자이너 이혜영이라고 한다면 지금 여성들의 워너비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많은 여성들이 있고 그들 중에 수많은 유명인들이 있지만 그러한 그 사람들 중에서 같은 여성들의 워너비는 손에 꼽힐 수밖에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유명인들 그리고 스타들은 이성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 - 그래야 먹고 살 수 있으니까 -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태생적으로 그리고 그들의 삶을 통해서 증명된 아우라는 이혜영과 오연수를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만들어냈습니다.
     


인생술집에 출연한 오연수와 이혜영은 단순히 여성들이니까 행복해요라는 삶을 살아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자신들의 삶을 개척해나가면서 자신들이 머리가 좋든 좋지 않든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해나가며 살아갑니다. 이혜영은 패션 디자이너로서 그리고 삶을 당차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면 오연수는 아이들을 키우면서도 배우의 커리어를 놓지 않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캐릭터가 노쇠해가는 다른 배우들과 달리 캐릭터 또한 여성들이 사랑하는 그러한 것들을 맡는 경우가 더욱 많았습니다.
    


    

이혜영과 오연수는 그들이 빛나던 시절, 가장 아름다웠던 시절에 서로가 만나서 함께 친해졌었는데 그 때 이혜영은 오연수의 남편 손지창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인생술집에서 홍석천이 언급한 것처럼 당시 손지창이 처음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을 때 많은 여성들이 손지창의 출연을 반가워하고 있었고 남몰래 흠모해 하였을 정도로 당시 손지창의 인기는 대단했었는데 같은 드라마에 출연했던 이혜영은 그 마음이 더욱 커졌던 것입니다.
    

 

 


예감이라는 드라마에 이혜영이 여주인공, 손지창이 서브 남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었을 때에 이혜영은 손지창에 대한 마음이 많이 있었지만 그 드라마가 끝이 나자 손지창은 오연수와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고 결국 그 마음은 가라앉고 말았습니다. 오연수는 그 말을 들으면서 쿨한 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을 하기는 하였지만 와인 한 잔을 원 샷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절대로 마음에 앙금이 남았다라는 것을 몸으로 증명해주었습니다.
    
손지창이 중간에 끼기는 했지만 실질적으로 이혜영과 오연수는 서로 정말로 친한 사이입니다. 오연수는 가정 주부로서의 삶을 먼저 살기도 하였고 손지창을 정말 오래 만나기도 하였지만 그러나 자신의 일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었고 커리어를 관리하는데 있어서 상당히 실력자입니다. 이혜영 같은 경우는 한 번의 결혼 실패 이후 두 번째 결혼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사업을 이어가면서 부침을 많이 겪기도 하였지만 어엿히 CEO로서 자신의 역할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꼭 쿨한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사람이 조금은 질척거린다 하더라도 사람이 다른 사람의 질투를 유발시키기 위해서 말과 행동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간에 충분한 관계가 있다고 한다면 그러한 모든 것은 그들 사이의 추억으로 남을 수 있고 함께하는 것이 즐거울 수도 있습니다. 이번 인생술집에서 손지창과 관련한 이야기 그리고 자신들의 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혜영도 오연수도 절대로 자신들이 약하지 않다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사랑받는 사람으로서만 자신을 놓아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한다든지, 배우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자신이 결정을 내리고 그 결정에 따라서 책임을 오롯히 지고 있기에 그녀들의 파워풀한 그 성격에, 그 일처리에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도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그들의 활동이 지속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인생술집에서 만났던 그들이 서로를 아끼면서도 자신이 누구인지를 증명해주는 모습이 그러한 측면에서 보기가 정말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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