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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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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박지원 전남도지사 대답 안하다카테고리 없음 2017. 11. 10. 04:25
정치는 절대선을 향해 나아가지 않습니다. 정치인은 절대선을 가치로 둘 수는 있지만 그것을 대내외적으로 이야기하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정치인이 절대선을 말하는 순간 그에 반대되는 계파가 생길 수밖에 없고, 반대되는 세력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는 그 순간 아무리 열정을 다해서 자신이 이루려고 하는 일을 하려고 해도 엄청난 반대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직면된 반대는 결국은 정치 실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썰전에 나온 박지원 의원에 대해서 설왕설래가 있습니다.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와 박형준 교수와 대화를 나누는 속에서 박지원은 유연하게 자신의 입장을 이야기하고 국민의당의 생각을 말합니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아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알고 있는듯 합니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