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의 채널 수가 많아지게 되면서 많은 수의 방송인들이 자신에게 허락된 방송으로 집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들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방송은 말 그대로 상향 평준화가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종편 중 하나인 TV조선의 인생감정쇼 얼마에요에 정경호 이교선 부부가 출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그들의 입담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정경호라는 이름은 사실 영화배우이자 소녀시대 수영의 연인이 더 알려져 있지만 이미 이교선과 결혼한 정경호도 있습니다. 오죽하면 라디오스타에서 정경호가 잘생긴 정경호가 아니다라는 자신을 저격하는 말을 할 정도로 그 자신에게 있어서는 스트레스가 쌓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한 그가 아내인 이교선과 함께 인생감정쇼 얼마에요에 출연하게 된 것입니다.
    


    

방송에 출연하게 된 방송인들 특히 부부가 함께 출연하게 되었을 때에는 두 가지 방식의 자신을 PR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가정사를 좀더 자극적으로 이야기해서 사람들의 관심과 화제성을 동시에 얻는 것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문제가 있는데 자칫 하면 진짜 이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하나 의외로 괜찮은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그것은 바로 사람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경호 이교선 부부는 바로 이 쪽에 주안점을 두고 말을 하게 됩니다. 이교선은 남편 정경호가 술을 먹고 삼일을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전화를 하지 않는다는 말로 남자들의 환호를 받게 되는데 이는 과거에 남자들이 하루라도 들어오지 않는다면 여자들에게 혼난다는 식의 말을 많이 하였기 때문에 좀더 특별한 느낌이 남자들에게 이교선의 말이 먹혔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결혼은 둘이 같이 하는 것이지만 또한 결혼을 유지하기 위해서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든 삶을 통제해야 한다는 발상 자체는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밖에서 외박하는 것을 당연하다고 여겨서는 절대로 안되겠지만 여성들 편에서 무조건 모두 남자들이 따라야 한다는 발언은 남자들에게 박탈감을 주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남혐과 여혐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당연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쓰이는 이면에는 모두가 다 자신의 편에서 자신의 이야기만 들어달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생겼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실제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남자들의 의견에 맞는 말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정경호의 아내 이교선은 환호를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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