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의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사람들을 통해서 힐링 그리고 감성을 느끼게 하는 JTBC 기획 예능이라 할 수 있는 너의 노래는 예능이 이번 주부터 런칭을 합니다. 아니 시작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정재일과 박효신이 같이 여행을 떠나는 장면을 찍게 됩니다. 박효신의 이름은 시청자들이 대부분 알고 있지만 정재일이라는 이름은 생소하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정재일을 소개하는 너의 노래는 제작팀의 손길이 섬세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너의 노래는에서 박효신이 진행자 포지션이라고 한다면 정재일은 게스트 혹은 초대받은 손님 포지션입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계 각층의 정재일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이 정재일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는데 이러한 영상은 마치 더팬이라는 예능에서 스타의 스타를 소개합니다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정재일과 옥자, 기생충을 함께 작업한 영화감독 봉준호는 “정재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섬세한 사람’이다”라고 평했습니다. 정재일은 알지 못햇도 그 봉준호 감독이 극찬하는 정재일이구나라고 시청자는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안숙선 명창은 정재일을 천재라고 칭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두 사람의 이야기만 들어도 우리는 정재일이 기다려집니다. 시청자 입장에서 정재일이 어떠한 사람인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한 정재일이 박효신과 만나서 어떠한 이야기를 나눌지 알아보고 싶기도 합니다. 정재일이 너의 노래는에서 만난 첫 번째 아티스트는 대한민국 보컬의 자존심이자 싱어송라이터, 박효신입니다. 정재일은 야생화를 시작으로 박효신의 정규 7집 앨범 I am A Dreamer, 겨울소리, 별 시(別 時),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OST 그 날(The Day) 등을 작업하며 음악적 파트너로 함께해왔다고 합니다.
        

 


그러한 두 사람이 프랑스의 외딴 마을로 음악여행을 떠나 그 동안 함께 작업한 노래를 들려주고, 노래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합니다. 사실 이러한 포맷은 또한 JTBC의 이전 예능은 비긴어게인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너의 노래는은 오로지 한 아티스트 즉 정재일을 집중탐구하고 정재일과 함께하는 박효신의 노래를 듣는 그러한 예능이기 때문에 그곳에서 새로운 청중들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너의 노래는은 새로운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전 비긴어게인에서는 만남이 주 목적이었습니다.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즉 외국인들 앞에서 한국의 노래를 한국에서 유명한 아티스트의 노래를 들려준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방점이 찍힌다면 이번 너의 노래는은 정재일이라는 아티스트 자체를 잘 알지 못하는 시청자들에게 정재일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의 노래, 그의 감성, 그의 과거는 어떠한 것인지릴 알려주는 데 주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우리는 정재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그들이 어떠한 곳에 있는지 즉 외국에 있는지 한국에 있는지 굳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봉준호 감독이, 그리고 사카모토 류이치가 극찬하는 바로그 정재일이 어떠한 사람인지 우리도 그를 극찬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알고 싶어 합니다. 명곡의 탄생 과정이 허접하다 하더라도 오로지 정재일이 누구인지를 느끼고 싶습니다. 그렇게 너의 노래는 1화는 오로지 정재일에 대해서 알고 싶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인도하는 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1. BlogIcon 라미드니오니 2019.01.18 12:35 신고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벌써 금요일 오후이네요~
    기분좋게 한 주를 마무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공감이랑 이것 저것 꾹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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