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인 앵커 중 한 명이었던 조수빈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하여 외부로 나갔다가 채널A의 메인 뉴스라 할 수 있는 뉴스A에 합류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서 말이 많아졌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있어서 TV조선과 채널A와 같은 종편 채널에 대한 기본적인 관점이 있는데 그것을 감수하고서라도 조수빈 아나운서가 바로 이 뉴스A의 메인 앵커로서 활동을 하게 된 것입니다.
      


채널 A의 입장에서도 새롭게 뉴스A를 단장하는 것은 어찌 보면 고민 속에서 나온 산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방통위가 선장을 바꾸게 되면서 종편들에 대해서 더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바라본다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쨌든 살아남기 위해서 과거와 같은 비난만 해서는 되지 않을 것을 인지하고 손석희 정도는 아니라 하더라도 김주하 앵커와 같은 인정받을만한 앵커를 들여오는 것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또한 최근 들어서 공중파, 케이블 그리고 종편 할 것 없이 방송이 하락세를 타고 있는 시점에서 젊은 세대 친화적인 출연자들을 섭외하지 않으면 그대로 소멸될 것을 또한 알고 있습니다. 적어도 유튜브에 방송이 될 뉴스A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과거와 같은 방식의 앵커는 더 이상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조수빈 아나운서와 같은 젊은 세대, 젊은 감각의 앵커를 초빙하여 뉴스A의 분위기 자체를 바꾸려고 하는 노력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조국 이슈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가짜 뉴스에 대한 방통위의 엄정한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기에 뉴스A의 입장에서 고민이 많을 것입니다. TV조선처럼 다량의 뉴스를 내보내어 눈총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스A 또한 고민이 많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예능국은 지금 현재 채널A도 성공을 하였지만 그러나 딱 거기뿐이라 종편으로서 뉴스를 새롭게 바꾸려고 하는 시도를 명확히 보였다고 봅니다.
      

   


조수빈 아나운서 입장에서도 뉴스의 메인 앵커로서의 직임은 기회이자 위기일 수 있습니다. 자칫 뉴스A에 대한 대중의 낙인이 그녀에게 그대로 박힐 경우 그의 미래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뉴스A의 이미지 자체를 거녀가 바꿀 수만 있다면 즉 손석희처럼 종편의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기만 한다면 그는 손석희 사장처럼 성장 가도를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뉴스A의 메인 앵커로서 조수빈 아나운서의 도전은 기대와 우려 두 가지가 공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1. BlogIcon Onepick 2019.09.26 14: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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