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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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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지예 김도균 커플링 아쉽다카테고리 없음 2017. 12. 20. 00:57
예능에서 커플링이 만들어지는 것은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대중은 예능을 통해서 드라마와 같은 감정 이입을 원합니다. 그래서 예능에서 몰입을 할 수 있을만한 커플링을 원하며 러브라인이 만들어지면 그 러브라인에 대해서 바로 폭풍 응원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감정 이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커플링은 대중의 질타보다도 훨씬 더 좋지 않은 무관심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예능에서 커플링을 만들 때 조금은 조심해야만 합니다. 물론 선남선녀 커플로 하면 가장 무난하기는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연수와 출연했던 정유석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일단 대중이 보기에 어울려 보이는 사람들일 경우 러브라인을 그리기가 쉽습니다. 커플링을 만들면 시청자가 알아서 상상을 해주고, 알아서 이야기를 만들어주기도 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