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EDM
-
믹스앤더시티 김창렬 EDM의 불안요소카테고리 없음 2017. 11. 16. 07:08
믹스앤더시티라는 EDM 제작과정을 보여주는 혹은 그 안에서 재미를 창출해내는 예능이 나온다고 하고 그 MC가 김창렬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과연 잘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저만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했던 것 중 가장 큰 것 즉 대중이 김창렬을 바라보는 그 이미지 자체는 사실 폭력이라는 것이 강합니다. 방송에서도 언급하였지만 제작을 하려고 했던 아이돌 그룹과의 관계에서도 그 문제가 있다고 지정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창렬의 이미지를 비판하고 싶은 것이 아닙니다. 예능에서 MC의 역할이 관찰 예능의 대중화로 인해서 많이 줄어들기는 하였지만 제작팀이 만능은 아닙니다. 편집으로 재미 없는 것을 재미 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은 상당히 힘든 작업이고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좀더 소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