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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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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김병만 실력과 실적의 조화카테고리 없음 2018. 7. 15. 21:27
우리는 익숙한 것에 대해서 구태라고 생각하고 새로운 것을 찾아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특히나 일주일에도 백여 개 이상의 예능을 보는 사람들은 더 새로운 것, 더 낯설은 것에 대한 열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익숙해진 예능을 안 보는 것은 아니지만 한 주만 지나도 새로운 예능은 이미 본 예능으로 변하게 되고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사람들은 낯설은 것, 새로운 것에 목말라 있습니다. 예능인들 중에서 김병만은 조금 특별한 사람입니다.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던 그는 드라마에서도 활동을 한 적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그는 진정성을 가진 달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가 해왔던 예능들을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는데 지금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정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