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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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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진 문성근, 국정원의 족쇄카테고리 없음 2017. 9. 14. 16:29
문화 예술인을 옭아매었던 블랙리스트가 단지 박근혜 대통령 때에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 이전인 이명박 대통령 때에도 블랙리스트가 존재했으며 그 블랙리스트로 인해서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으며 그들에게 많은 압박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도 혹자는 그들이 지난 9년간 그렇게 많은 활동을 했기에 그들이 받은 피해가 거의 없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블랙리스트의 피해는 단순히 국가 주도 사업에 참여할 수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국가가 주도 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을 집어서 그 사람을 쓰지 말라고 기업에게 그리고 방송국에게 요구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을 거부하는 기업에게는 혜택을 주지 않고 불이익을 줄 수 있는 것을 의미하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