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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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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동명이인 일본 망언 논란 검증이 먼저다카테고리 없음 2018. 10. 29. 15:00
일단 한 명의 사람의 말로 알려진 이야기가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하하거나, 동종업계 사람들을 비하한다고 알려지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해서 당연히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할 것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 사람이 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동명이인이 했을 경우 받지 않아야 할 피해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실질적으로 한 이야기 자체가 편집으로 인해서 잘려진 경우 그 사람을 비판하기보다는 그 방송 프로그램을 비판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곧잘 이러한 당연한 검증 과정을 무시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 일본에서 강한나라는 사람이 한국 연예인들이 성형을 많이 하고 있으며 백명에 아흔아홉명이 성형을 한다는 말을 한 프로그램에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야기를 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