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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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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박명수 무한도전 향수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20. 11. 29. 00:26
안싸우면 다행이야 즉 안다행에 박명수와 하하가 출연하여 혹독한 야생에서 자급자족 버라이어티를 보여주었습니다. 사실 박명수와 하하가 안다행에 출연한다고 하였을 때에 우려를 했던 것은 그들이 출연하게 되면 결국 무한도전이 소환이 되고 자칫 무한도전의 후속편 혹은 스핀오프, 후기와 같은 상황으로 안다행이 변질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우려는 사실로 변했습니다. 안다행에 출연한 박명수와 하하는 그들 스스로도 지속적으로 무한도전을 언급하였고 또한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었던 출연자들도 무한도전을 언급을 하였습니다. 당연한 것이 안다행은 MBC 방송국의 예능이고 박명수와 하하가 만난다고 하였을 때에 무한도전의 향수가 느껴질 수밖에 없는 스토리들 혹은 플롯들을 그 안에서 내비칠 수밖에 없기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