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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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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욱 박세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이름의 의미카테고리 없음 2018. 4. 13. 01:14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눈물을 흘리게 된 이유인 그 전날 즉 명절날 시댁에서 있었던 이야기, 남편 김재욱이 행사를 다녀오느라 자기 편이 하나도 없었던 며느리 박세미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있는 그대로 날 것 그대로의 모습을 대중 앞에 진열해 놓습니다. 남자들은 거의 몰랐을 것입니다. 아들이 있는 시댁과 며느리가 있는 시댁은 전혀 다른 장소나 다름이 없기 때문입니다. 말 그대로 이상한 나라에 빠진 며느리라 할 수 있습니다. 방송을 보다보면 며느리를 딸같이 여긴다고 말하는 시어머니들이 있습니다. 물론 그 말의 진정성을 의심할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고부 갈등은 오히려 며느리를 딸같이 혹은 딸처럼 여긴다는 말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