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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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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하우스 박종진 이준석, 막지 못한 몰락카테고리 없음 2018. 6. 21. 17:33
보수의 몰락은 예견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보수가 이렇게나 빨리 무너질 줄은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 서서히 보수 정당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 이뤄질 줄 알았던 가장 큰 이유는 지난 대선 때 보수 진영의 표심이 그렇게 적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썰전의 박형준 교수가 언급한 것처럼 외연을 확장시키지 못한 보수 정당의 선거는 그들을 지지하는 진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몰락을 막지 못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록적인 패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보수진영의 두 대표 즉 바른미래당의 젊은 피라 할 수 있는 박종진 후보와 이준석 후보를 불러들여 이번 지방선거를 진단하게 됩니다. 이전까지 다른 시사 예능에서는 기본적으로 성공한 쪽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하태경 의원이나 박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