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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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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정균 윤다훈 폭행의 대가카테고리 없음 2017. 10. 10. 19:16
방송인에게 공백이 있다는 것은 상당히 치명적인 부분입니다. 물론 그 공백의 이유가 대중이 느끼기에 합당하고 그 공백 이후의 일정들을 깔끔하게 처리하게 된다면 오히려 좋은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지만 대부분은 공백이 있은 다음에는 내리막길로 걷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 공백을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라 방송에 출연 자체가 되지 않아서 서서히 대중의 기억속에서 사라지게 되는 경우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거침없이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을 통해서 최고의 자리에 있었던 서민정은 바로 그 자리에서 결혼을 하였고 미국으로 떠났습니다. 최근 복면가왕을 통해서 돌아와서 이곳 저곳 예능 탐방을 하였는데 결국은 다시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반가움이 커리어로 이어지지 않은 케이스라 할 수 있습니다. 무한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