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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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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삼겹살 기계 행복의 마지막 조각카테고리 없음 2018. 8. 20. 08:09
미운우리새끼에 임원희가 출연을 했습니다.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사실 만만치 않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게 되는 것 또한 만만치 않는 심력을 소모하는 일이기도 하지만 혼자 살아간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스스로 채워야 한다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어제 미운우리새끼의 임원희는 다른 출연자들과 다르게 - 박수홍과 김종국 - 혼자 살아가는 사람의 행복을 보여주기 위해서 혼자 고군분투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호날도가 온다고 했다가 취소가 되자 약속이 되어 있었던 김종국은 양세찬과 하하와 더불어서 축구 게임을 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박수홍은 아버지와 윤정수 그리고 윤정수 삼촌과 함께 러시아 여행을 하면서 백야를 구경하는 것으로 행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