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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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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글커플 양예원 성추행 고백, 지켜주어야 한다카테고리 없음 2018. 5. 17. 08:41
한 쪽으로 쏠리는 것만큼 위험한 행보는 없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한 쪽으로 쏠려서 다른 진영에 속해 있는 사람을 무조건 비난하기보다는 합력해서 더 선을 이룰 수 있도록, 정의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며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지 않고 가해자가 진짜 가해자인지 확인하는 것 둘다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물이 흙탕물이 되듯이 아무리 노력해도 물거품이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최근에 허다한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워마드의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사건부터 시작하여 유명 배우의 성추행 그리고 흉기 협박 사건까지 이러한 사건 사고를 한 진영의 잘못이라고 하고 다른 진영 또한 잘못이 없느냐라고 이야기가 진행되어버리면 진영 싸움이 되고 더 이상 일이 진척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