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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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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김성태 거친 질문을 수용하다카테고리 없음 2018. 2. 27. 07:31
과거 냄비받침이라는 예능이 있었습니다. 사실 여러 고정 MC들이 나와서 책을 만들기 위해서 과정을 거치는 내용들을 그대로 예능화시킨 것인데 실질적으로 대부분의 분량은 이경규가 정치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채워져 있었습니다. 이경규는 그 이전에도 힐링캠프를 통해서 단순히 방송인들만을 섭외했던 것이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 박근혜 전대통령, 안철수 의원까지 섭외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예능에 정치인들이 섭외가 되는 경우가 특별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김성태와 같은 정치인들 입장에서도 썰전과 같은 시사 예능에 나오는 것을 선호할 것입니다. 정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하고 자신의 가치관이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데에는 시사 예능이나 뉴스에 출연하는 것이 좋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언제나처럼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