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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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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이상민과 한솥밥, 재기하다카테고리 없음 2017. 8. 1. 10:13
우리나라는 예능에서 대세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예능에서 인지도를 확실하게 얻어내고 좋은 이미지마저 얻어낼 수 있기만 한다면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을 수 있으며 광고부터 시작하여 해외 예능,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까지도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인지도 확보만 하면 무조건 된다라는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능은 드라마와 다르게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자신이 창조한 캐릭터를 보여줘야만 합니다. 드라마의 배역은 몰입한다는 이유로 잠시 들어갔다 나올 수 있지만 예능에서의 캐릭터는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매주 자신의 원래 성격은 지우고 예능에서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하며 자칫 좋지 않은 캐릭터인 경우 혹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캐릭터인 경우 대중 혹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