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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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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석 유병재 비디오스타, 엉뚱함이 포인트다카테고리 없음 2017. 10. 3. 22:22
예능에 출연하는 게스트가 많이 있습니다. 리얼 예능에서의 게스트는 몸만 쓰거나 굴욕샷을 당하는 것으로 자신의 지분을 챙길 수밖에 없다면 토크 예능에서는 개인기와 스토리텔링 둘 중 하나는 꼭 있어야 합니다. 만약 둘 중 하나가 없으면 투명인간처럼 취급을 당할 수밖에 없는데 그것은 단순히 출연진들이 그 사람을 무시한다라는 것이 아니라 패널들이나 다른 게스트가 그 사람과 계속 대화를 나눈다고 하더라도 결국 편집을 당할 수밖에 없다라는 것입니다. 어제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게스트는 광고천재 이제석, 마술사 멘탈리스트 최현우, 스탠드업 코미디를 구사하는 개그맨 유병재, 수영 선수 정다래입니다. 출연자들 면면을 살펴보면 알 수 있듯이 사실 이들 중에 좌중을 압도하거나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는 예능인의 범주 안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