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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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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배려가 필요하다카테고리 없음 2017. 8. 7. 10:27
지난 주 토요일 갑자기 새벽부터 최준희에 대한 이야기가 인터넷에 많이 나오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시다시피 최준희는 고 최진실의 두 자녀 중 하나이자 딸입니다. 그러한 그녀의 이름이 갑자기 나온다는 사실에 솔직히 놀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의 부모, 그의 외삼촌이 생각났기 때문에 조금은 위험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의 이름이 나오고 난 이후에 그와 그의 외할머니 즉 최진실의 어머니와의 갈등에 대해서 그녀가 글을 썼다는 것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아시다시피 가족 중 누군가가 삶을 마치게 되면 그 가족들 모두는 심리적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심리적 충격에 빠진 사람들 중 일부는 트라우마 즉 정신적 외상을 갖게 되는데 이러한 트라우마를 해결하지 않으면 그 외상을 가진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