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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육종암 항암치료 안타까운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3. 1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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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호가 육종암으로 인해서 악성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습니다. 김영호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이 함께 걱정해주고 기도해주셔서 수술이 무사히 잘 끝난 거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앞으로 힘든 싸움을 하겠지만, 지금 이 응원 잊지 않겠습니다. 나를 위해 울먹여주신 그 마음,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였습니다.
          


    김영호는 오늘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 달 전 육종암 진단을 받았다. 허벅지에 악성 종양이 생겨 제거 수술을 받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다. 갑작스러운 암 진단 소식에 나 역시 정말 많이 놀랐지만, 열심히 치료받아 이겨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사람이 몸이든 마음이든 일단 병이 생기고 고장이 나기 시작하면 생활 전체가 피폐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몸과 마음의 병을 빨리 고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하며 또한 병이 걸리기 전에 몸에 고장이 나기 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에 지쳐서, 삶 속의 일에 지쳐서 자신의 몸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김영호의 이번 육종암 진단 그리고 수술로 인한 제거는 그러한 사람들에게 몸을 한 번 살펴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김영호가 이번에 수술을 마치기는 하였지만 육종암 자체가 완치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항암 치료는 계속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즉 한 번 몸이 고장이 나고 병으로 인해서 아픔이 깊숙이 진행이 된다고 하면 그 이후에 그 사람의 삶 자체는 일단 병으로 인해서 정지가 되어야만 합니다. 병이 완치가 되고 항암치료를 통해서 재발 가능성이 사라지게 되었을 때에 그 때에야 비로소 다시금 삶의 전선에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배우 김영호는 그러한 측면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이 좋은 것입니다. 육종암 병에 걸렸음에도 수술로 인해서 제거가 되었고 이후 항암치료를 통해서 삶으로 나올 수 있는 토대를 다시 마련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다시는 같은 질병으로 인해서 고통받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오히려 좀더 건강해져서 배우로서 연기로서 대중에게 다시금 자신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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