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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혜 호흡 영화 제작환경 열악함 폭로 안타까운 이유카테고리 없음 2019. 12. 15. 10:52반응형
영화배우 윤지혜가 어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영화 호흡에 대해서 비판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다른 배우들이 작품에 대해서 비판을 할 때와는 내용과 결이 많이 달랐는데 그 이유는 윤지혜 배우가 비판하는 목적이 전혀 달랐기 때문입니다. 윤지혜 배우에 따르면 영화 호흡은 교육기관의 졸업작품 형식으로 제작비는 7000만원대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니 감독이 모든 것을 다 알아서 해야 하며 당연히 스탭들에 대한 처우가 그리 좋을 수가 없었습니다.
감독의 처우 그리고 스탭들과 배우들의 처우는 극악 그 자체였습니다. 날 것 그대로 모든 것이 아마추어의 자세로 한다는 것은 그만큼 위험을 감수하면서 일을 한다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윤지혜 배우가 영화 호흡에 대해서 고통의 나열이라고 말한 것 극악한 형태의 고통이라고 말하는 것은 단순히 그 영화 내에서 감독과 상호작용을 할 수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러한 것들을 넘어서 작품을 준비하는 모든 부분이 열악해서입니다
물론 윤지혜 배우도 영화 호흡의 작품성 그리고 그 이후에 시장의 평가나 비평단의 평가가 좋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기에 더 이영화의 부분적으로 문제가 되는 영역에 대해서는 더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즉 열악한 처우 속에서 만들어낸 즉 스탭들과 배우들을 갈아서 만들어낸 작품의 작품성이 좋다고 하여 그 작품 자체가 좋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작품이 좋다는 것은 작품 자체의 좋음도 중요하지만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 자체도 분명히 좋아야만 합니다. 그러나 작품 자체의 좋음과 상관없이 작품을 만들어내는 과정의 열악함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다음에는 더 치명적인 문제를 감당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윤지혜 배우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리고 윤지혜 배우의 생각 그리고 열악한 영화 호흡의 제작 환경은 분명히 고민해야할 부분입니다.
아직도 우리나라 영화 제작환경은 열악 그 자체입니다. 무조건 열정으로 이 모든 것을 해야 한다는 전 근대적인 사고방식에 쌓여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영화 배우 윤지혜의 영화 호흡의 열악한 환경에 대해서 지적한 부분은 공감대를 형성하여 다음에는 같은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정도로 성장했으면 합니다. 여러모로 안타깝고 아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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