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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윤지 오빠 세살 많은 동생 더 애틋했던 이유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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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지가 동상이몽2를 통해서 자신의 가족들을 소상히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윤지에게는 오빠가 한 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오빠는 이윤지가 훌륭하게 크는 혹은 이윤지가 다른 아이들과 다르게 크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이윤지 오빠는 이윤지에게 절대로 힘든 일의 이유이거나 버거운 존재 또한 아니었습니다. 숨을 쉬는 것처럼 이윤지는 오빠를 챙기는 것이 당연했고 또한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이윤지는 이윤지가 챙겨야 하는 오빠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윤지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에게는 오빠가 있기는 하지만 오빠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세살 많은 동생이 있다고 그냥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태권도를 다니게 되면 엄마는 동생인 이윤지를 오빠와 함께 다니게 하였습니다. 그렇게 이윤지는 어렸을 때부터 오빠의 보디가드를 자처하면서 오빠를 보호하고 오빠의 곁에 있었습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다독거림을 많이 하게 되면 결국 정이 붙게 됩니다. 아이가 있을 때에 어떤 아이가 잔병치레를 많이 하게 되면 그 아이가 몸이 약하고 힘들어 한다고 하더라도 부모는 그 아이에게 더 마음이 가게 됩니다. 당연합니다. 그 아이에게 관심을 쏟은 그 시간만큼 그 아이를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윤지는 지금도 오빠에게 마음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함께하고 또한 도와주고, 챙겨주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결혼을 해서 더 많이 함께할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윤지는 오빠를 기회가 될 때마다 챙겨주고 관심을 가져줍니다. 같이 식사를 하는 와중에서도 이윤지는 오빠가 어떻게 식사를 하는지 무슨 반찬을 먹는지 확인을 하게 됩니다. 그것은 숨을 쉬는 것만큼 당연합니다. 이윤지는 오빠를 세살 많은 동생이라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좀더 마음이 갈 수밖에 없고 안타까울 수밖에 없습니다. 좀더 사랑해주고 좀더 애착이 갈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은 원래 그러한 존재입니다. 이윤지가 오빠 즉 세살 많은 동생에게 애틋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은 그렇게 사람은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약한 사람을 돕고 사람은 부족한 사람에게 마음을 줄 수 있는 존재입니다. 이윤지가 특별한 사람이 되었던 것은 바로 이윤지의 마음이 이윤지의 행동이 그렇게 이윤지의 오빠로 인해서 조금은 더 많이 특별한 구석이 발달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윤지는 동상이몽2를 통해서 자신 마음 속에 있는 것 하나를 또 끄집어내었습니다. 지난 주에는 유산과 관련하여 아픈 기억을 보여주었다고 한다면 이번에는 이윤지가 그렇게 특별해질 수 있었던 이유, 이윤지의 어린 시절과 관련하여 또다른 기억을 꺼낸 것입니다. 이윤지에게 오빠 즉 세살 많은 동생이 있으며 아직도 그에 대해서 애틋하게 생각할 수 있다라는 것 더 마음이 간다는 것 그만큼 이윤지는 감성이 풍부하고 마음 속에서 가족을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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